행복, 성공, 만족, 과 같은 단어들을 나열할 때, 머뭇거리기 쉽상이다. 지금 내가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것인지, 혹은 손가락질 받지 않을 정도로, 살금살금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월 400만원의 소득 이상은 더 이상 행복론과는 무관한 돈이며, 그 이상의 돈으로 인해 더욱 불행해 질 수 있다는, 사실 결국 월 400만원의 급여를 채우지 못하면, 행복의 필수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인가 (너무 삐딱한 시각인가,) 삐딱한 시선으로 치우치고는 있지만, 위의 편집된 내용을 처음 첩했을 때, 느낌은 "그래, 행복은 멀리있지않아,," 라는 등의 달콤한 깨닳음이 아니라, "어라, 공영방송에서 이런 주제를 다룰 수있나? 담당PD가 누구지? 쉽지않은 주제를 접근해 보려고 시도 했네? " 라는 놀라움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