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강릉중 춘계 체육대회 사진공모전 운영계획
매년 봄, 가을 체육대회를 치루는 우리학교를 바라보는 시선은 2차원으로 나뉜다. 교사와 학생입장에서1. 빡세고 피곤한 학교2. 애들은 신나는 학교글쎄, 내 대답은,,?교사가 빡세고 피곤한 것은 국가의 녹을 먹으니,,,,어찌보면 숙명인거고(물론 교사월급은 상상이상으로 박봉이다. 5년7개월째 국가의 녹을 먹고 있는데, 오늘마침 월급날이네,,,,, 월급날 찍힌 내 통장에는 1,900천원이 찍혀있더군,,)기왕이면 애들도 신나면 좋겠지,,암튼 아침부터 이래저래 학교 정신없으니, 그만 떠들고, 필요하신 분들은 체육대회 끝나고 사진공모전 이렇게 운영해 보세요.작년에 바우길 마라톤 하고 사진전 해본 경험을 미루어 볼 때 사진공모전 생각보다 재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