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바이크계에는 꽤나 멋쟁이들이 많다. 이런 멋쟁이들의 문화는 일종의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데 예를들면 이런거다. 클래식 바이크를 즐기는 사람들은 서핑문화를 자연스럽게 생각한다. 또한 그들은 보사노바나 라틴계 음악을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곁들이고 아메카지류의 스타일을 즐겨입는다.(다 그런것은 아니기에 : 혹은 이런류의 패션을 편하게 생각한다.)오로라 슈즈를 처음알게된것도 클래식 바이크 카페에서 알게되었다. 이천희의 하이브로우 브랜드를 서핑관련 카페에서 알게된것처럼 하나의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특정분야를 알아간다는 것은 굉장한 즐거움이 아닐 수 없다.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런류의 문화들이 궁극적으로로는 일종의 라이프스타일의 일체화를 지향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예전에는 미쳐 알지 못했으나 단정적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