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인치 부츠를 구입하고 싶었다. 젤 먼저 물망에 오른건, 레드윙 아이언레인저(이하 아렌) - 워크부츠의 기본이라 불리우는 아렌을 12만원에 중고로 구입했는데,, 물건 자체는 적당한 에이징에 딱 맘에 들었는데 사이즈 미스, 약간 크게 신어도 되겠지 싶어서 11사이즈 (290)를 시켰는데, 언박싱하고 시착하자마자, 다시 박스로, 그리고, 같은 가격에 다시 물건은 재판매 되었음. 캐쥬얼하게도 매칭할 수 있을것 같아서, 다시 구매하려고 했는데 비슷한 가격대의 물건을 찾기가 쉽지않다. 그러고는 군대 제대 이후에 다시는 쳐다보 보지 않을것 같았던 전투화에 눈이 갔다. 물망에 오른 제품은 대너 사의 USMC(미해병) 장교용 RAT 전투화 국내 병행수입 업체 물건들을 찾아봐도 재고는 없다. 미국 공홈 들어간 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