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터 보고 가시겠다.요즘 풀타임으로 안경을 쓰고 다닌다. 그동안은 리마트에 입점한 아무 안경점에서 싼마이 안경테를 골라 저려미 안경알을 삽입시킨 후 이따금 안경이 필요한 상황(극장 등)에 잠깐씩 쓰고 다니기에 불편함이 없었는데, 크나큰 문제가 발생했다. 크나큰 문제는 바로 사진에 찍힌 내 모습이 너무 구리다는 거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빠가 구,, 구리다 그래서 알아봤다. 어디서 안경을 사야하는가, 주와니가 뽀샤낸 레이방 선글라스 테를 활용할까 했는데, 그건 너무 커보일것 같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조큼 맘에 드는 안경테는 십만원이 훌쩍 넘는다. 혹시,,, SPA 브랜드에서 안경테를 팔지 않을까?? 그리하여 애정하는 Za라 온라인 스토어에 먼저 가봤는데, 엥 없다. 괜히 들렸다가 엄한 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