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랏, 연휴라서 안올줄 알았는데, 외출다녀와보니 집앞에 떡하니 750d가 뎅그러니 거두절미 요롷고롬 생겼수다. 외관은 100d를 아주약간 크게 뻥튀기시켜논건셉, 웬만한 조그다이얼의 위치나 메뉴버튼이랑 100d 이랑 다를게 없다. 기존 캐논100d 더블패키지를 사용하고 있었으니, 이번 750d 구입은 바디만 구입하였습니다 정품 750d의 아름다운 자태는 중궈산 뾱뾱이에 아직 그 자태를 감추고 있고, 기타 사은품으로 준 허접들 뽁뽁이를 벋으니 한결 정품스럽네 전송속도가 겁나게 빠른다는 32기가 메모리 겟! 6만원인가 주고 샀던거 같은데, 잘한짓일까? 초당 60메가의 전송속도? 꿈이냐 생시냐 강화필름도 사은품으로 동봉되었는데, 혼자 해보겠다며 성급한바람에 바로 망ㅠㅠ 카메라 매장 이름이 촌스럽지만, 영규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