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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우리 아들, 주완이 : 살이 토실토실 오르고 있는게 아주 보기 좋다
이따금 이렇게 깜짝깜짝 놀라는게 나는 왜이렇게 웃긴걸까 : 살려주완
칼라모빌과 흑백모빌을 번갈아 가며 쳐다보는 살려주완, 너무 바쁜 주완이의 하루 일과
앗, 눈이 마주쳤다
이내 시선을 모빌에게 빼앗겨 버렸다
주완사랑 모빌
턱이 살짝 두겹으로 접힌게 참 귀엽다
쌍커플 없는 매몰찬 눈매 거참 남자답다잉
목욕을 하고 나와서 보얀얼굴에, 2:8가르마가 참 잘 어울린다
만세자세를 참 좋아한다. 잘 때도 만세
오늘 이렇게 또, 주말이 지나간다. 건강하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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