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9] 젤리맘 범보의자, 범보주완

같은 축구팀에서 운동하는 30대 회장님께서 애기용품을 주신다고해서 넙죽받아왔다. 상태가 좋은 젤리맘 범보의자와 점프루 의자 오매불망 목을 가누기만 기다리다가 주말 맞이 범보의자 앉혀보기, 집사람은 아직 때가 아니라며 까무라칠 준비ㅋㅋㅋ

그러나. 이렇게 귀여운데!!!! 아빠는 항상 서두르는데 아이엄마는 항상 조심조심 무척이나 신중하다(라고 쓰고, 걱정이 많다 라고읽는다.)

제법 큰것같다!! 집에서 볼 땐 다큰것같은데 마트에 데려가보면 간난쟁이 신세ㅋㅋ

100일전후로 사용한다는 범보의자, 지금부터 써야할 때라구!!

기분좋아졌어

이따금 이렇게 귀연포즈를 포착할 때면 행복하다.

아이코 귀여워라

식판을 착용했더니 기분이 나뻐짐

오메ㅋㅋ 범보주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