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저널/인세인 estate

강릉 세컨하우스

인세인피지 2017. 9. 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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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준공을 맞추기위해 부단히 올라가고 있음. 오늘가보니 외벽페인트 작업마치고 1층 도적하고있던데 이건뭐, 흡사 기숙사같다는 느낌

예산절감의 흔적이 역력해보였음. 공사가 어느정도 진행됐으니 오늘은 내부를 탐방하러 직접 드가봅니다.

저 뒷동처럼 1층 도적만 완료하면 우리동도 외장공사가 끝날듯, 여기서 봐도 샷시나 외장재 등이 저려미로보임

안으로  들어가봄

딱 예상했던 사이즈, 여긴 다시봐도 커플용이야ㅋㅋ

의외로 장실공사가 벌써 마무리 수순 (타일 깨지면 어떻하나)

변기도 설치됐음

여긴 베란다 보일러실, 서핑 장비들을 보관할 예정

다행히 창문은 이중창

흰색 샷시줄 알았는데 오크색임

이중창에 이중창임, 뭐 이정도라면 방열은 됐고

베란다서 본 실내 (좁긴좁다)

내벽은 아직 시작도 못한상태

이쪽에 티비를 놓겠군


고층이면 좋았을텐데

저 엑스자 정말 맘에 안드네


이 정도 조망인데 주변부 정리되봐야 감이 올듯, 정남향이라 일조량은 충분할듯

옆에 단독부지에 올라가서 동향측을 찍음, 와 진짜 닭장도 이런 닭장 없네


3층 높이는 이정도


공사가 한창


1동쪽으로 돌아가보니 어랏 호수가 보이네?


갑자기 1동쪽 4층 하나 갖고싶어졌음. 근데 전망은 괜츈겠는데 너무 북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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