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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잡는 것 같지만, 이따금 내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보다 정의롭고 아름다우며 행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곤한다.
요즘 불평등에 관한 책을 읽고 있다. 읽기 시작한지는 꽤 되었는데 일이다 뭐다 해서 도무지가 진도가 나가질 않는다. 몇일전 같이 근무하는 선배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결과적으로는 불평등으로 기인한 여러 폐단들을 어떻게 하면 해소할 수 있을까에 대한 지점에서 서로 말문이 막혀버렸다. 물론 서로의 식견으로 견해를 펼치긴 했지만, 세계적인 석학들도,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도 쉽게 해소 할 수 없는 문제들을 시시콜콜한 대화로 해결할 수 있으리란 기대자체가 다소간은 버거워 보이지만서도 이런 얕은 생각과 이런 잦은 시도들이 결과적으로 앞선 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되지 않을까 하여 글로 남겨본다.
어떻게 하면 이 불합리하고 정의롭지 못한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그래서 내가 이 포스팅을 통해 이야기 하고 싶은 요는 뭐냐면 "과연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해야 이 불합리하고 정의롭지 못한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이다. 그나저나 세상에 불합리한 부조리들이 한두가지가 아닐건데, 그래서 이와 관련한 내 생각 또한 그 스펙트럼이 다소 좀 넓다. 난데없다, 뜬금없다는 표현이 더 적합할지도
1. 특성화고 현장실습이 폐지된다. 대안은? 기업을 학교로 유치하면 어떨까?
2. 임금결정의 주체를 최고경영자가 아닌, 공동이 합의하게 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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