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의 탈것/WR250r(2009) a.k.a 떠바리

[WR250r] 춘계 대수선(LED교체 외)

인세인피지 2026. 4. 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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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이것 저것 알리에서 잔뜩사다만 놓고, 겨우내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는데, 4월이 다되서야 잠깐 짬을내서 떠바리 대수선에 들어간다.

오늘의 작업은
1. 할로겐 등을 LED 전구로 바꾸어주기
2. usb충전 소켓 전선을 DRL에서 뽑아오기
3. 방풍 스크린 설치해보기
4. 안드 올인원 전원 연결하기
5. 클러치 케이블 윤활, 방청 시도해보기
6. 번외로 전기자전거 슈발베 AV13 튜브교체하기

아파트 1층으로 내려와 자리를 잡는다.
우선 배터리 배선 라인 확인을 위해 커버를 뜯어준다.
좌측 커버 탈거완료
사이드 커버 두 장을 떼어내니, 베터리가 보인다.
DRL전구가 LED였다. 얼마나 오래됐는지, 바사삭 부서졌다.
독일제 할로겐 전구 H4규격이다. 55w 였네
고무패킹을 벗기고, 전구 슈를 제친다음, H4전구를 뽑았다.
알리에서 구입한 LED전구와 기존 할로겐
규격은 H4 다른제품들은 방열판이 달려있는데, 내가 고른 위 제품은 초박형이라, WR에 맞을것 같아 구입
바로 꼽아 시동걸어보니, 아주 잘 작동한다.

알리에서 구매한 제품인데, 내구성을 써봐야 알겠지만, 확실히 엄청나게 밝아졌다.


다음은 작동하지 않는 DRL을 제거하기 위해 전구를 뽑았는데, 뭔가 바사삭 하며 떨어진다. 전구가 하도 오래되어, 플라스틱부가 깨진것.

근데,, 어랏? 이 전구 어디서 많이 봤던 녀석이다.

골프 차량 내부 LED로 사둔 LED세트가 있었는데 마침 딱맞는 사이즈가 있다.
뭔가 정비를 하려면 이렇게 짐이 한가득이다. 그래서 게러지를 만들고 싶어했던것
대충 비슷한 사이즈의 LED전구를 차에서 꺼내서 가져다 놨는데 역시 LED다 엄청 밝다.
기존 USB충전기 배선을 어이없게도 전조등에서 빼왔다.
기존 전조등에 물렸던 배선을 회복시키는데 많은 노력이 들었다.
2회선 무탈피 커넥터를 처음 으로 써본다.

첨엔 작동이 안되길래, 또 연결을 잘못했나 싶었는데, 다행히 무탈피 커넥터를 뺀찌로 강하게 누르니, 딸깍하면서 DRL등이 들어왔다.

오케이, USB충전기 라인ㄷ 잘 작동이다.
조명부가 훤하게 비춰진다.
지금보니, 고무부츠를 안덮고, 마감을 할뻔했다.


다음은 지난 겨울에 구입했던 안드 올인원 첫 구동이 중요하다.

사진은 하나로 설명하지만, 배선 작업이 빡셌다.

꽤 준수한 성능의 안드 올인원
어떻게 하면, 배선이 엔진에 닿지 않을까 고민
참 어렵게 배선 라인을 잡아준다.
아까 빽먹었던 고무 부츠를 신겨준다.
오, 이렇게 영렁한 LED라니
작년 시즌에 어이없이 고장난 사이드미러
내 핸들바는 프로테퍼트사의 28.6mn 펫버젼이다.


그래서 방풍 스크린 설치가 안된다.

뚱띠핸들바가 문제
클램프가 맞질않아, 설치 불가

알리판매자에게 22mm to 28.6 클램프가 있는지 문의해놨다.

올해는 딱히 시즌온이라는 설레는 기분이 좀처럼 들지 않는다. 한번 라이딩을 다녀오긴했는데, 매번 비슷한 곳들을 돌다보니, 그게 그거고 무언가 떠바리의 쓰임을 제대로 찾아야할듯하다.

방풍스크린달고 단중거리(50~150km) 비단임도 투어? 방풍스크린으로 임도는 안될것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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