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담당자로서 막연히 시작했던 이 업무가, 점점 업그레이드 괴물화 되고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겨울방학기간동안 설마되겠어 라 반신반의하며 지원했던, 창의경영학교, 결국 선정되고 말았다. 전국 21개 교육과정혁신형 창의경영학교중 극히 레어한 사업인 학교체육활성화 창의경영학교,, 그 이름도 더럽게 길고 어렵고, 확 다가오지 않는 의문의 사업,, 정확한 명칭은 교육과정혁신형 학교체육활성화 창의경영학교란다. 사업규모는 2012년 선정이후 연 4,000만원의 지원금과 당해년도 성과분석을 토대로 2013년 , 2014년 예산의 차등분배를 기본구조로 하고 있다. 구미가 당기는 것은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3년에 몸 담은우리학교가 교과부 요청 연구학교로 지정될 가능성도 있다는것,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