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요건을 갖추기 위해선 석사학위 논문을 쓰던지, 재학중에 학회에 소논문을 게재하던지 둘 중 하나인데,, 나는 학위를 별로 탐나지 않고, 그져 어떻게 연구란걸 하는건지가 궁금해서 대학원에 왔기에,, 소논물을 써서 학회지에 등재도 해보고, 100페이지 자리 석사논문도 한번 써보고,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질적연구와 양적연구도 혼합해서 석삭학위 소지자 이상의 레벨의 논문도 한번 써보고 싶은게 내 욕심이다. 복직을 하게 되면 그게 가능할런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요즘 그렇다. 관심 주제에 대한 면담을 실시했다. 내용을 전사하고 코딩하다 보니 아래 인터뷰 내용이 심금을 울렸다. 그래 바로이거다. 이 부분 때문에, 내가 이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저희가 이제 이걸 항상 간담회를 하죠. 어때 주말에 취미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