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들, 2011년 직장생활하고 약간의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테니스 레슨 받은 내용을 기초로 작성했던 글들이네요. 엄청나게 저급한 수준의 글들을 보고 있노라면, 아주그냥 쥐구멍으로라도 들어가고 싶지만, 기록의 민족이니 만큼 창피해도 남겨놓을랍니다. 결혼이후, 더 정확히는 학교에서 맡은 사업이 종료가 되어 다시금 안정기가 찾아왔고, 운동할 수 있는 여유가 약간 생겼다고 할까요. 요즘 너무 빠져 재밋게 치고 있는 테니스관련 포스팅을 다시 시작해 볼 까합니다. 미쿡이나 유럽에서는 테니스 하면 우선 서.브 부터 가르친다고 하는데, 여전히 우리네 테니스레슨은 포핸드 부터 시작하죠. 밑에 글에서 두서없이 적긴했지만, 오늘은 포핸드와 백핸드 스트록에 대해 그간의 느낌을 살려, 몇 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