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11일에 주문했는데 16일에 왔다. 아따 빠르다. 근.데 택배가 배송지인 학교 행정실에 도착은 했는데 왠 택배기사가 자기한테 3만얼마를 계좌이체시키라고 한다. 엥?? 이건 또 뭔소리, 내가 ups 배송료로 거의 5만원을 결제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택배물을 뜯어볼 생각을 하니 룰루랄라, 택배기사와의 통화를 해보니- 관부가세를 업체에서 냈으니 자기한테 이체하라는것 ;; 관부가세를 업체에서 냈는데 왜 택배 기사 개인에게 내가 이체를 해야해?? 이건 쫌 이상했음 어쨌든, 결과부터 신어봤다. 구입한 신발 2켤례는 다 맘에든다. 근데,,, 우울하게도 같은 코트에서 운동하는 어떤 형님도 이 신발을 신고 있었던것, 그냥 페럴 윌리암스 바라케이트 구입할껄ㅠㅠ지금 보니, 왜 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