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강릉중 솔향풋살 대회

드디어 대회 당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경기보조 및 심판을 담당해줄 학생들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점수가 부여됩니다.

 

 

 대회를 전체적으로 계획 진행했던 정쌤이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네요.

 

 첫경기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삼삼오오 속속모여들고 있습니다.

 

 몸을 풀고 있는 선수들이 있는 반면에 제법 표정이 상기된 친구들도 보이네요

 

 자, 이제 첫경기에 돌입합니다. 체육대회 때 맞춘 이쁜 반티들은 다 어디갔는지, 참 거지같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9인제 축구경기, 준비했던 우리도 학생들도 모두 떨리기는 마찬가집니다.

 

 갑자기 타임워프. 돌아온 월요일 시상식을 진행중입니다. 개인적인 일로 대회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서 타임워프 되어버렸네요

 

교장 선생님께서 일일이 시상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