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개혁안은 30%더내고, 10%덜 받는걸로 윤곽이 잡혔었죠. 근데 야당이 국민연금 소득대체율50%로 인상하는 안건을 끼워넣으며 결국 공무원연금도 국민연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그럼 질문, 여당은 국민연금 소득대채율50%로 인상안에 왜반대한걸까요? 댸의적차원에서 2060년에 연금이 고갈되기때문에 이건 세대이기주의다?
그럼 공무원연금 더내고 덜받는것도 대승적차원에서 결정한거다? 공무원의 희생과 감내로 국가재저의 안정을 꾀한다? 맞나요?
혹자는 야당이 공무원연금 개혁안이 맘에들지 않아 합의를 하지 않을 목적으로 되도않는 국민연금 인상안을 들고 고추가루 뿌리기 작전이라는데
국민연금 더 받으면좋은거 아닌가요? 나는 국민연금 수혜자는 아니지만 우리국민이 소득대비 40%에서 50%로 인상해서 받으면 좋을것같은데요 그러면 금방 고갈된다2060년??, 고갈을 막기위해서 더 열심히 일하고 기여액을 점차 늘려야하지않을 까요? 이게 건전한 시민의 생각아닌가요?
공무원 연금은 당초 채용시 액수보다 턱없이 적어지는 연금으로 전락하고말았습니다. 그럼에도 공무원이니까 애국적차원에서 국회가 국민이 바라기에 참는다 칩시다. 근데 왜 남의 밥그릇에 더내고 덜받도록 개악하려하는걸까요 남의 밥그릇에,,
덜내고 더받는 것. 지금처럼내고 더 받는것 이게 나쁜거 아닌가요?
당췌이해가 안돼, 당사자들은 조용한데 왜 국회의원들은 이렇게 애쓰는 걸까요. 국회의원들은 시대적 부름에 의한 사명감으로 이번안건을 처리하고있는건가요? 공공의 선을 위한 최고의 안은 없는걸까요? 정치논리가 아닌, 경제논리로 접근하길 바랍니다. 경제는 개판인데,, 내수만 계속 줄이면 어쩌자는건지, 일안하고 돈벌생각하는 세태를 꼬집어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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