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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일터에서 업무에 열중하고있노라면 내가 어느덧 세식구의 가장이라는 사실을 까마득히 잊곤한다. 아마도 자기 이름도 잊어가는 주완엄마의 헌신적 내조 덕뿐임을 잊어서는 안되겠다. 그런데 가끔 아빠의 이기심이 지나쳐 가족의 행복을 깨쳐버리는 일이 발생하곤한다. 나름의 변명과 이유를 대가며 합리화하려하지만 아빠는 알고 있다. 가족을 먼저생각한다면 답은 나와있다는 것을
이렇듯 평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요즘 업무중에 날아오는 주완엄마 콜렉션이 아빠를 더욱 힘나게 한다. 오늘의 제목은 옹알이와 베시시란다.
곧 100일이 다가오는데 주완이는 어떤기적을 또 보여줄까
누굴 닮아서 이렇게 튼튼한겨ㅋㅋ
백일이 다가오니 옹알이와 베시시를 곧잘 해낸다. 앗 감정기복 적은 아빠도 아들의 베시시에 녹아내린다.
주완이는 천하장사
아빠와 엄마는 주완이가 우리가족에 더해져 더욱 행복하다.
이따금 강릉에 나갈 때는 쿨쿨 잘도잔다.
앗 눈이 마주쳤다.
시크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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