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의 탈것/WR250r(2009) a.k.a 떠바리

[모토캠핑준비] 행복회로2

인세인피지 2024. 7. 2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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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회로(나는 이 과정이 즐겁다 해서 행복회로입니다) 돌리는 내용 계속 이어갑니다.
 

뭘 계산한 금액일까? 110불 * 1400원? 인데

 

탱크 용량이 우째 7리터 밖에 안된다. 연비 20쯤 나오는것 같고,,, 결국 140~150km 밖에 못간다. 이래선 안되지! 5리터 추가여!!
이게 뭐였더라? 페니어 리어랙 동시에 거는 렉인거 같은데 어디서 캡춰한건지 모르겠음
알리에서 팔고 있는 페니어렉, 가격 착하다

 
 
 
그리고 오히려 이베이에 WR250 부품이 더 많다!

무려 4.7갤론! 16리터 짜리 대형 기름탱크!! 가격 댑따 비싸네 ㅎㅎㅎ
파랑색, 누런색이 있네
그리고, 리어랙을 구매해야하는데,,, 이 제품이 제일 나은듯

 
 
 


 
 
자, 그러고는 다시 라이딩 사진

원주에 이런 뷰가 있다.
계속 보다보니, 무척 예쁘다. 저 높은 시트고,,, 우짜냐

 

아, 시골 좋다.

 
 
 
섬강을 넘어가면서 강가에 차량들이 잔뜩 바쳐있길래, 아, 낚시하나보다하고 구경!!
 

 
 
 
 
 
가장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구매해야하나???

근데 전에 이런거 한번써봤으니 좀 다른거 써봐야겠다.
이게 지금 내 바이크에 달려있는 번호판 홀더 같다. 이게 순정인지, 튠업 킷 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장갑을 하나 사야할것 같은기분이 들었는데,
 
마침 필킨스 사장님이 필킨스랑 디어스? 콜라보로 장갑을 내주셔서 얼른겠!!

캬 색감 보소, 올해는 너다

 
 
내가 참 좋아하는 간현생태공원의 파크골프 어르신들

 
 
카라반을 정차해놓고, 장마철이라 가끔 가서 확인해본다.

귀엽네 뚜따랑 싼티

 


 
그러다가 일옥에서 하이 퀄리티 리어랙을 발견한다.
 
브랜드는 알파 쓰리?
 
옥션 시작가는 80,000원, 출시가는 25만원쯤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구할 수 없는 제품이다.
일단 이 특이한 리어렉을 낙찰 받을 수만 있다면, 요걸로 가고 싶어서 13만원까지 자동입찰 걸어놨는데,,,

 
 
 
 
이베이에 쇼헤이 mx중고 헬멧이 있는데

당분간 라식수술계획이 없기때문에,, 안경쓰고 고글쓰는건 싫어서,,, 쉴드가 있는 이런걸 사야하지않나

 
 
 

 

결국 이 제품은 35만원에 낙찰됐다. 허허허 나는 13만원 걸었는데;;;

 
 
그래, 어짜피 저런 하이엔드는 나랑은 안맞는다. 그냥 알리발 가성비나 잔뜩 구입해야겠다. 리어렉 가격 35만원까지! 지출가능!!! 무슨 기준이 그래 ㅎㅎㅎ
 

열심히 담았는데 30을 못넘겼네;;

하이엔드 리어렉 가격으로 패니어렉, 리어렉, 페니어백, 5리터 기름통, 핸폰 거치대 까지 다샀당!!
 

끝까지 고민한게 레이노워크 가방 인데, 애당초 이 제품 구입하려고 맘먹고있었는데 검색하다보니 더 가성비 제품이 있길래 , 양쪽 디자인을 다른것으로 결정ㅎㅎ

마후라쪽은 이 디자인
왼쪽은 혹시 헬멧 고정할일이 있을까하여 이걸로
고정장치는 레이노꺼보다 좀 더 진일보한듯

 지들끼리 서로 베끼고 베끼고 하다 발전하는듯

상베상조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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