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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갈렌] 디카페 에스프레소 머신 decafe 커피 에스프레소 머신

이름 엄청 기네,, 이름 너무 길어서 인터넷에서 검색한다음 ctrl+c, v 했삼요 ㅋㅋ아무튼, 교직원공제회에서는 결혼선물로 이런것을 줍디다.짜잔, 천안 불당현대FC의 친구이지, 쇼핑계의 정보부장 정보선용의 긴급제보로 결혼한 신혼교원에게 소정의 현물 상품을 보내준다는 제보를 입수. 곧바로 혼인신고를 했지요(ㅋㅋ 미루고 미루다, 해가지나,,,,, 연말정산 인적공제도 못받고, 결국 커피머신때문에 혼인신고!) 이미 집에 설치가 되어있기때문에 정확한 명칭이 기억나지 않아, 네이년에 검색, gs쇼핑에서 팔고 있는 이 녀석을 발견, 오홋? 꽤 비싸네??무료 사은품을 줘바야 얼마나 하겠어 하고 업신여겼는데, 무려,, 15만원? 교직원 공제회 다시 봤음 대략 이런식의 포장 영혼없이 상자와 방향도 안맞게 교직원공제회 스..

review 2015.02.05

무선 키보드 COMS487 블루투스 미니 키보드

요즘 궁금증이 촉발할 때 과거 습관처럼 네이년 지식검색을 해보면 예년에 비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상당히 줄었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ms 오피스나, 한글 등 오피스 관련 프로그램을 사용할 일이 아니라면, 굳이 컴퓨터를 켤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리라, 그러다보니 해킹의 아픔을 딛고 차츰 블로그질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이어가던 나에게도 컴퓨터 키기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수 없다. 그래도 블로그에 대한 한 줌의 희망을 놓고 싶지 않던 운영자,,(얼마전엔 구글에서 PIN 번호도 보내줬다)1월 서울 직무연수 때, 한 선생님이 보여주신, 태블릿과 무선키보드 콜라보를 보거, 바로 저거다를 외침.귀가하여 바로 폭풍검색, 예전처럼 검색에 열을 쏟고 싶은 마음도, 여력도 없는 나 간단히 10여분 검색..

review 2015.02.05

나이키 발리스텍 어드밴티지(NIKE BALLISTEC ADVANTAGE)

요즘 창의학교 사업이 마무리 되고, 결혼을 앞둔 요즘 - 사실 시간적 여유가 많은게 사실이다. 다들 결혼준비하느랴 바쁠꺼라고 생각들 하시는데, 인사이동이 있을 2월중순이나 되야 신혼집 문제로 바쁘지, 지금 당장은 결혼식과 신혼여행 준비 빼고는 딱히 바쁠 일이 없기 때문, 요사이 테니스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약 2년전에 구입한 테니스화가 옆구리도 터지고, 신발끈 잡아주는 부분도 터지고 해서, 여벌의 테니스화가 필요하게 되었음요 나이키 간김에, 사이즈가 없어서 주문을 하고 오늘에서야 찾아왔습니다.다시 기분을 업시키는 나이키 종이가방 오 주황색 종이상자구나!! 사이즈는 270mm, 요즘은 거의 270을 신는것 같다. 나이 먹으면 발도 작아지나 주력 모델은 자몽색 컬러인데, 아직 테니스 마바리인 내가 그렇게 ..

review 2015.01.07

REGAL HERITAGE(MDX0157)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결혼, 턱시도는 준비가 됐는데 결혼식 때 신을 구두를 결정하지 못했다.서울로 검은색 기본 정장과 모직 마의를 사러간 김에 구두도 구매하려 했으나, 애당초, 레갈 헤리티지 급을 염두해 두고 있어서였는지 성에 차는 모델이 없어 포기일단 강릉매장에 들러, 착용을 해보고 인터넷가로 구입할까했는데, 이놈의 귀차니즘, 그리고 사이즈가 없어 주문대기를 해야했던 상황이기에 일단 일시불 결재하고 일주일을 기다리라는, 2가지 모델이 최종 후보로 올라왔으나 앞코가 조금 더 날렵한 이 녀석을 선택. 발볼이 갑갑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조언에, 270mm와 265mm를 주문해 놓고 일주일의 시간이 흘렀다.금강으로부터 물건이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고 물건을 수령하러 가는 길에, 미리 구매해 놓았던 금강 상..

review 2015.01.07

나이키 에머맥스 팩플라이(NIKE AIRMAX PACFLY)

간만에 시내 나이키 구경, 운동화를 하나 살까 생각중에 이미 발길은 나이키에 다다들고, 삼십대가 되면서 달라진 점은 과거 빈티지를 좋아하던 경향 보단, 하이테크 제품에 눈이 가더라는 - 점원의 신상소리에 꽂히고 말았음. 나이키 에어맥스 팩플라이 나이키의 종이가방은 항상 기분을 업되게 하지 오잉, 맥스라서 그런가 빈티지한 스우시와 나이키로고 에어창이 360도를 돌며 튼튼히 받쳐주고 있다 카키색 슈즈는 처음 구매해보는듯, 블랙으로할까, 카키로 할까 고민하다 - 카키로 특이한 점은 신발끈을 묶는 방식인데, 상당히 공을 들인 티가 역력하다 아웃솔은 투박하여 쉽게 닳을것 같지 않은 폼새 전체적으로 단단한 느낌이다 뒷부분은 다이아몬드 컷팅을 해놓고, 그 안에 뒷끈을 삽입해 놓았다. 이 부분 또한 상당한 디테일 20..

review 2015.01.07

자전거 스틸 버킷 장착기

올초 구입한 비치쿠루져 바이크(이하 비치), 외관에서 뿜어져 나오는 그 독특함에 구입했지만 사실 그렇게 큰 쓰임새를 찾지 못했다. 차를 학교에 놓고 퇴근했을때나 출근용으로 사용하거나 근처 마트에 장보러 갈 때 가끔 사용하기는 했지만 바퀴에 바람만 푹푹 빠져나갈 뿐 뚜렷한 정체성이 없던 녀석.비치녀석 구입기, 대충 올린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비치크루져, 아나비 캘리포니아 커스텀(140스포크휠) 한번은 겁도 없이 친구녀석의 질주본능 로드바이크와 붙었다가, 내 허벅지와 엉덩이에만 불이 붙었던 참혹했던 기억도 스멀스멀, 절대 동내 밖을 벗어나서는 안되는 녀석이라는 윤곽을 잡아갈 무렵 - 이 녀석은 동내 마실용 이나 학교 출퇴근용으로 적합하다는 판결이 날 무렵 : 바구니의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졌다. 바로, 인터넷 ..

review 2014.09.10

BARREL [Women] 베니스 워터 레깅스

바닷가 살면서, 가까운 안목만 가도 서핑족들이 여름내내 간지를 뽐내주신다. 여기 강릉아니면 저 호사 못누릴텐데,,,,라는 생각이 벌써 몇년째, 내 성격에 어디 영서지역에서 서핑하러 강릉까지 올 건 아닐거구,,, 서핑하번 꼭 해보고 싶은데,,암튼 그것과는 무관하게 단지 타이즈 쫄쫄이 욕심에 또 이거 질렀다. 한몫한것은 밑에 이연희님 서핑간지를 보고, 홀딱 반했고 일단, 펀샵 사이트에서 올려놓은 거 보고 가시죠 간지납니다. 서핑간지 첫 구매당시만해도 남성용 밖에 안팔았어요. 그래도 느낌 살죠. 카모패턴, 호피패턴, 내복패턴 쫄쫄이 밴드 느낌 살려주시고 간지 쏟아집니다. 다 좋은데, 여자들 왜케 하체 비만이야 이건 좀 거북하다 -_-;;; 캬, 그렇습니다. 간지납니다 자, 현실로 돌아와 착샷 다리가 유난히 짧..

review 2014.05.29

[BARREL]배럴 Horizon Sunglass

선글라스 참 좋아하는 나다. 저가 선그라스부터 대략 명품 선글라스까지, 선글라스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 나,,,근데, 배럴 이 회사 ㅋㅋ 근본이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물건을 받아본 바로는 대체로 가성비 만족해준다는 느낌.우선, 구입 목적은 물가에서 막쓰려고 그리고, 간지나줘야한다는 전제하에 일단 보시죠 옷, 포장 디자인 괜츈네 옷? 나무케이스라? 수지타산이 맞나? (가격 4.8) 살포시 관 밀듯 열어보니, 부드러운 슬라이딩감과함께 사르르 새틴재질의 카모패턴의 주머니가 보입니다. 카모 패턴의 주머니에 어떤 자태로 들어있을까 어서 나와보렴 쫘잔, 미러에 제가 보이네요. 충실히 반사시켜 주고 있습니다. 양 귀쪽에 물결 디테일도 놓치지않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표면의 느낌은 나름 연마를 잘한 프라스틱 소..

review 2014.05.29

[BARREL] Socal waist bag 소캘 웨이스트백

참으로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어른들의 장난감 가게 FUNSHOP에 오랫만에 방문, 요즘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을 살다보니 컴퓨터를 저절로 키게 된다. 잊고있었던것들 잃어버렸던 것들에 대한 생각을 갖게되는 요즘이다.스마트폰에 빠져있는 것보다, 컴퓨터로 뭔가하는 느낌이 드는게 더 좋은것 같다. 그래서,,,, 핸드폰은 2g로 하고, 테블릿을 하나 살까하는 이상한 방향으로 생각이 쏠려서,,,워워,, 더 고민해봐야할듯아무튼 요즘 ,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약간의 여유가 생겨서 이것저것 눈팅 좀 하는데사실 별 필요성은 없지만, 그냥 제대루 된 웨이스백 혹은 힙쌕의 용도로 하나 갖고싶기는 했다는것,왜 배럴이냐,,, 글쎄 서핑용 브랜드라는 간지에 끌렸나, 암튼 구매했다. 3L용량과 7L용량 두 종류인데,,, 당연 7L..

review 2014.05.29

[EDIFICE] 카시오 크로노 라인

시계를 별루 차지는 않는데, 관심가는 액세서리는 사실 시계 뿐이다. 맘에드는 것은 수십만원은 물론 기본중에 기본이거니와 무리해야하는 수백만원 ~ 가성비라고는 눈뜨고 찾아볼 수 없는 수천, 수억원에 이르는 시계까지,,남자의 물건은 단연, 시계가 맞긴 맞는데,, 결혼하면 기념으로나 쓸만한것 하나 할까 생각하던중.강릉 이마트에서 식료품 쇼핑중, 우연히 보게 된 것이 바로 이, 카시오 에디피스 라인 에디피스? 이름도 낯설다. 출시된지는 한참 됐다는데,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저가 시계 브랜드로 인식되던, 카시오 이기에 그랬는지, 수입하지 않았단다. 사실 내가 보고 관심을 갖게 됐던 모델은 에디피스x레드불 콜라보인, 리미티드라인인데,, 사진,,(귀찮다,,,,,,,,) 뭐, 대략 이렇다. 가격은 40~80만원 대 였..

review 201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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