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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력의자] 이런게 가성비!

무중력 의자라고 들어본적 있는가, 시중에 이런 디자인의 의자는 굉장히 많다. 그간 별 감흥없이 이런류의 의자들을 대했었는데, 우연히 펀샵에서 무중력의자 포스팅을 보고 급 관심이 땡기게 됐다. 네이버에서 펀샵이라고 입력하면 요즘 자동으로 무중력의자가 연관 검색될 정도 아이코 본의아니게 가격이 노출되어 버렸네, 자 시작합니다. 약 7만원의 행복 뭐 편샵에 의하면 이렇게 좋습니다. 리뷰에서도 칭찬 일색이지요. 다른 쇼핑몰도 검색해봤지만 이 무중력의자 만큼은. 펀샵에서 사고 싶습니다. 약간 더 비싸도 펀샵 제품을 쓰겠다. 뭐 이런 충성심이랄까요 일요일 저녁에 주문해서 화요일 퇴근길에 받았으니, 뭐 하루만에 받은거나 마찬가지죠!! 본체 사이즈가 제법 큽니다. 40인치 티비 박스만하네요 아드리가 밟고 있는 작은 박..

review 2017.08.08

[선글라스] 레이밴 rb4260d

폭염에 처가 식구들과 제주에 다녀왔다. 극성수기에 어디 돌아다니는것 좋아하지않지만 가족행사인만큼 빠질순 없지 주완아드리가 집에 있던 선글라스 다리를 모조리 뽀샤놨다. 제주도 가면 면세점에서 하나 사야지 벼르다가 도착하자마자 중문컨벤션에서 구입후 공항 인도장에서 받음. 껍데기는 사진찍고 바로 정리 무려57사이즈다 괜차나 난 얼굴이 크니깐ㅋ 막사용할 용도의 라이방, 생각보다 착용감이 우수수하다. 유로/아시안핏 으로 구분안하고 플렉스핏? 인지뭔지 이젠코받침이 다 높게 나온다나, 가격도 무려 11.4에 초 저려미로 구입 주와나 이번엔 부시지 말자ㅋ

review 2017.08.04

얼라이브 샌들 실패후, 그라미치 샌들로 갈아탐

요즘 인스타그램 유저라면 한번쯤 봤을 만한 샌들 광고, 바로 얼라이브 샌들이다. 이 듣도보도 못한 브랜드의 샌들이 제법 이쁘장하게 생겼는데, 안그래도 올해는 샌들하나 신고 다닐까 생각을 하던차 이놈참 잘걸렸다. 냉큼 구입!! 6마넌 짜릴 50%로 세일한다길래 와이프것도 얼른 구입!! 내것은 저 오른쪽에 물결무늬고 와이프것은 기본형, 검은 색이다. (안목이 아주 강릉 안목스럽다. 짠, 내것은(우측) 코첼라? 라는 라인이고, 좌측 아내것은 몬타나라는 라인 우선 아내것을 신겨봤다. 발이 제법 큼직한 아내는 245mm 니깐 250mm 으로 구입, 음,, 까다롭기로 소문난 아내의 발맛을 만족시킨듯 발목이 굵어 보이게 나왔다면 투덜거리는데 원래 이각도에서 발목이 얇아보이려면, 다시태어나야한다고 위로 그다음 내것을 ..

review 2017.07.18

[퀵실버] 서핑햇 구입, 서프캡이 맞겠다

5월 입수를 시작으로 그래도 약 2달 파도좋은 날만 골라 서핑을 시작했다. 겁도없이 2m 파도 육박할 때 혼자도 들어가보고, 통돌이도 당해보고 손발이 덜덜덜하면서 심장이 벌렁벌렁하면서 자연앞에 까불면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실감했던 요즘!!! 간지나는 친구들을 보니, 저마다 서핑할 때 모자를 쓰고 있는게 아닌가, 간지고 나발이고 나는 일단 얼굴타서 죽겠기에 하나 구입하려고 봤더니 - 가격이 천차만별,,, 고민하다가 오썸머라는 부산 업체를 통해 퀵실버 서프캡을 구입했다. 매쉬처리된 뉴에라 스타일이랄까 서프햇, 서프캡의 특징은 파도를 맞아도 벗겨지면 안되기에 턱끈이 있다는것!! 사진으로 후딱 보고 지나가자 퇴근 무렵 택배아자씨를 만났다. 받자마자 후딱 배껴보니, 이렇게 생겼따. 투박하다 옆쪽은 매쉬..

review 2017.07.08

옥자 리뷰 그리고 봉감독에게 질문

아픈 몸을 이끌고 봉감독의 옥자를 보았다. 짧았다. 그져 봉감독의 작품을 조금 더 만찍하고 싶었는데 짧았다. 몇가지 드는 의문 1. 감독판이 따로 있으려나? 2. 중간중간 편집으로 내용을 축약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왜이렇게 짧게 편집했을까? 3. 저번 설국열차에 이어 이번에도 여성과 남아,,,,,,, 라고 해야하나? 암컷과 수컷새끼로 추측되는 두마리를 남긴대는 봉감독만의 의도가 있는건지? 4. 왜 이번 영화는 이렇게 가벼운건지(가볍고 유쾌하게 가려고 노력했는지), 넷플릭스의 의도인지, 감독의 의도인지, 궁금 5. 엔딩크레딧 뒤에 비하인드 씬을 남겨둔것은,, 영화가 끝나면 부리나케 나가는 멀티플랙스 한국관객들에 대한 조소인가? 외쿡 애들도 영화 끝나자 마자 막 나가나?? 궁금 누가 좀 아는 사람 있으면 댓..

review 2017.07.03

[테니스화] 아디다스 바리케이드 부스트 2016 흰/빨, 280mm

고향 방문길에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에 들렀다.수업시간에 입을 운동복을 좀 구입하려고 했었다. 처음 발령 받았을 때만해도 피복구입비라는 명목으로 1년에 체육복 한벌 정도 구입할 수 있는 예산이 지급됐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한 학교근무할 때 한번이라는 개떡같은 논리로 막아놨더라, 에이 더러워서원,,퉷 암튼, 그러다가 저스트 사이즈의 저스트 코스트인 바리케이트를 발견 구입했다. 흰/빨이다. 오,,, 간만에 최상급 구입!! 원래 바리케이트가 20만원에 육박했나$$$$? 예전기억에는 15쯤 했던것 같은데, 이쇄리들 사기친건가암튼 라스트 사이즈라고 써있고 막 70% 할인이라고 써있다보니, 심장이 벌렁벌렁, 이게 몇프로 할인인지도 모른채 우선 신어봤는데 헉,,, 내 발에 딱 맞좌나,,, 이걸 어쩌나 그렇다. 40..

review 2017.07.03

[streamtrail] 서핑용 드라이백 스트림트레일 DX2 구입

오토바이로 서핑을 다니다보니 잔삭다리들을 수납할 공간이 필요했다. 처음에는 바이크에 사이드백을 장착할까도 생각했는데 지금 달려있는 서프랙하나로도 바이크 컨트롤이 불편한데 사이드백 까지 장착하는것은 무리라고 판단되어 접었었다. 전에도 포스팅 했었지만 앞쪽이 너무 낮아서 바닥에 쓸릴 위험이 있던대다가 얼마전 고정이 헐거워 더 강하게 조이려다 너트가 부러져버려 기왕에 새로 장착하는 김에 기존 위치보다 더 높게 달았는데 핸들이 좌측으로 완전히 꺾이지 않는 상태, 즉 완벽한 상태가 아님, 그런데 이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서 또 해외 직구를 하는건 아닌것 같아 그냥저냥 타고 있는 상황 그러다가 아래 사진을 발견하고, 그래 옳거니 이번엔 방수백이다!! 수납공간이 뭔필요냐 5분거리만 이동하면 되는데 기존에 가방들도 많고..

review 2017.06.08

6/6 현충일, 테니스대회, 축구화 구입(아디다스 에이스 16.2 FG/AG 31887)

원래는 단순히 축구화 구입 썰을 풀려고 했는데 ㅋㅋ 현충일을 맞아 홍천 무궁화배 테니스대회 단체전 경기에 출전, 아쉽게도 16강에서 춘천 소양강 테니스 클럽에게 1:2 석패. 어깨가 쉽사리 낫지 않는다. 아직도 폼에 문제가 있는걸까 주완이도 제법 폼이 난다고 주변 동호인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았다. 대기하는 시간이 긴 단체전. 그만큼 주완과 놀아줘야하는 시간도 길었다 D::: 아빠가 입상은 못했지만, 주완트로피를 들고 ㅋㅋㅋㅋ 경기후 원주 기업도시에 짓고있는 아파트 좀 볼 겸, 원주로 방향을 틀었다. 간만에 방문한 원주기업도시는 서원주 ic개통이후에 처음인지라, 은근기대하고 갔는데 역시나 작년의 분위기와는 아주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원주기업도시 배후에 터널이 있다. 아마도 나중에는 이 터널로..

review 2017.06.07

U-20 월드컵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제목 그대로다. 국내 유명 포털, 네이벙과 다름에서 영상클립을 제공하지 않는다. 유비쿼러스 시대에 문자중계를 하고 있으니 이거 안방에서 대회치뤄놓고 뭐하는 짓인가 싶다.아마도 국영방송과의 중계권 조율이 좔 안된것 같다. 그래도 이건 너무 하자나,,멀리 아마존에서도 페이스북으로 라이브 방송을 하는 마당에 말이야, 그래서 검색해 봤다. 한국-아르헨 다시보기로,,, 그랬더니 떡하니 국영방송에서 영상클립을 제공하고 있는거 아니가. 짜증난다. 이게뭐야 ㅋㅋㅋㅋ http://myk.kbs.co.kr/hotclip 클릭하고 들어가면 바로 보일것이외다. 짜증난다. Iot 세상에 포털과 국영방송의 신경전이라니,, 흠

review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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