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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퍼스윙 3

[스트로크 중요 원리] 잡아당기는 스핀, 밀어주는 스핀의 관계

간만에 테니스 관련 포스팅, 작년 12월 지금으로 부터 약 한 달전 참여했던 단식대회가 무리가 되서, 아직까지 엘보가 낫질않고 있다. (내 증상을 쉽게 표현하면: 많이 좋아졌으나, 오른손으로 무거운 옷이 걸린 옷걸이를 부상당한 오른쪽 엘보 통증없이 행거에 걸기 어려운 상태) 심지어 겨울철에 부족한 각력을 기르기 위해 러닝을 하려고 했으나 한파 때 뛰어서 그랬는지 오른쪽 가자미근이 살짝 찢어지는 부상을 당함. (온몸이 만신창이) 각설하고, 테니스 스트로크 관련 이론을 조금 더 정립해보고자 포스팅 시작. 스트로크의 진화와 스트로크의 발전, 스트로크 별 스핀의 상관관계, 뭐 이런류의 이론을 정립하는게 테니스를 배우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란 확신이 든다. 오늘은 스트로크 별 스핀의 상관관계 시리즈 중 '잡아..

인세인 tennis 2021.01.11

[테니스 스트로크] 플랫 드라이브의 비밀

오픈스텐스, 웨스턴 그립, 더블밴드암의 구사로 포핸드를 완성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운동하면서 클로즈,, 아니 뉴트럴 정도의 스탠스로 스트레이트 암 스윙을 구사해봤다. 근데 공이 쭉쭉 뻤는게 스트록 좋기로 소문난 상대 아자씨의 스트록을 능가하는것, 스트레이트 암의 장점은 역시 정확도, 와이퍼 스윙은 가로 회전 성질이 있어 좌우 편차가 아무래도 나는 편인데, 스트레이트 암은 직진성 스윙이 강하기 때문에 굉장히 정확한 비율로 탄착군(?)이 형성되더라는, 공 빨도 솔직히 힘도 덜들였는데, 맘에 들었다. 그래서 오늘은 계속 스트레이트 암으로 공을 쳤다. 재밋는거야,, 공빨이 좋으니, 집에와서 생각해 봤다. 무슨 차이일까, 그러다 문득,, 혹시 레깅 동작 이후 라켓면이 서서 공을 맞이할 때 공의 밑부분 부터 긁어 ..

인세인 tennis 2020.10.01

[테니스tip]포핸드 드라이브 forehand drive

6살때 부터 아버지께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해서, 꾸준히 치지는 않았지만 이따금 테니스를 쳐왔었다. 아버지께 배운 테니스가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정확한 그립과 정확한 테이크백, 임팩트, 팔로스로를 배우지 않고 단순히 연결 동작으로 똑딱 볼을 쳐왔던것이 문제. 이는 아예, 생초보 보다 못한, 결과를 자아냈으니 바로 이런 문제. 1. 어쩌다 한번 치는 테니스였지만, 상대에게 공을 넘겨주는 피딩이 되질 않는다. - 손목이 고정 되질 않기에 2. 역시나, 손목 고정이 되질 않았기에, 포핸드시 임팩트면이 불안정하다. 심할 때는 면이 열려서 맞기도 하더라는 ;; 앞선, 똑딱볼 문제도 원인이 되겠으나, 중학교 때 배웠던 탁구 포핸드드라이브 자체도 테니스를 배우는데 역전이가 일어났음이 분명하다. 지금에와서, 명확해 졌지만..

인세인 tennis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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