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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스트로크 4

[테니스 스트로크] 플랫 드라이브의 비밀

오픈스텐스, 웨스턴 그립, 더블밴드암의 구사로 포핸드를 완성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운동하면서 클로즈,, 아니 뉴트럴 정도의 스탠스로 스트레이트 암 스윙을 구사해봤다. 근데 공이 쭉쭉 뻤는게 스트록 좋기로 소문난 상대 아자씨의 스트록을 능가하는것, 스트레이트 암의 장점은 역시 정확도, 와이퍼 스윙은 가로 회전 성질이 있어 좌우 편차가 아무래도 나는 편인데, 스트레이트 암은 직진성 스윙이 강하기 때문에 굉장히 정확한 비율로 탄착군(?)이 형성되더라는, 공 빨도 솔직히 힘도 덜들였는데, 맘에 들었다. 그래서 오늘은 계속 스트레이트 암으로 공을 쳤다. 재밋는거야,, 공빨이 좋으니, 집에와서 생각해 봤다. 무슨 차이일까, 그러다 문득,, 혹시 레깅 동작 이후 라켓면이 서서 공을 맞이할 때 공의 밑부분 부터 긁어 ..

인세인 tennis 2020.10.01

스트로크에서 콕킹을 빼놓을 수 있을까

네이버 블로그까지 재개하면서 티스토리에서 다룰 포스팅 주제와 네이버에서 다루고자 하는 포스팅 주제가 정립되지 못해 테니스 관련 글을 여기저기에 게재했었다. 이제 좀 맥락을 구분지어 포스팅해야겠다. 다만, 자주 포스팅하지 못하는 사정은 어쩔 수 없으니, 뭐 이해해주길바라고 언젠가 내 네이버 블로그에 테니스 스트로크에서 그립의 의미에 대한 주제로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https://blog.naver.com/tecxass/221428228230 [테니스 포핸드 스트로크] 그립은 크게 의미가 없다 아무도 보지 않았지만, 위 포스팅이 총론입니다.​캬, 도발적인 제목입니다. 논란을 불러올만한 제목임에 ... blog.naver.com 오호라, 이젠 티스토리에서도 링크를 걸면 자동으로 썸네일이 생기네, 죠쿠나 ㅋ..

인세인 tennis 2019.07.28

다시 쓰는 포핸드 스트로크

아래 글들, 2011년 직장생활하고 약간의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테니스 레슨 받은 내용을 기초로 작성했던 글들이네요. 엄청나게 저급한 수준의 글들을 보고 있노라면, 아주그냥 쥐구멍으로라도 들어가고 싶지만, 기록의 민족이니 만큼 창피해도 남겨놓을랍니다. 결혼이후, 더 정확히는 학교에서 맡은 사업이 종료가 되어 다시금 안정기가 찾아왔고, 운동할 수 있는 여유가 약간 생겼다고 할까요. 요즘 너무 빠져 재밋게 치고 있는 테니스관련 포스팅을 다시 시작해 볼 까합니다. 미쿡이나 유럽에서는 테니스 하면 우선 서.브 부터 가르친다고 하는데, 여전히 우리네 테니스레슨은 포핸드 부터 시작하죠. 밑에 글에서 두서없이 적긴했지만, 오늘은 포핸드와 백핸드 스트록에 대해 그간의 느낌을 살려, 몇 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의 ..

인세인 tennis 2015.02.13

[테니스tip]포핸드 드라이브 forehand drive

6살때 부터 아버지께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해서, 꾸준히 치지는 않았지만 이따금 테니스를 쳐왔었다. 아버지께 배운 테니스가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정확한 그립과 정확한 테이크백, 임팩트, 팔로스로를 배우지 않고 단순히 연결 동작으로 똑딱 볼을 쳐왔던것이 문제. 이는 아예, 생초보 보다 못한, 결과를 자아냈으니 바로 이런 문제. 1. 어쩌다 한번 치는 테니스였지만, 상대에게 공을 넘겨주는 피딩이 되질 않는다. - 손목이 고정 되질 않기에 2. 역시나, 손목 고정이 되질 않았기에, 포핸드시 임팩트면이 불안정하다. 심할 때는 면이 열려서 맞기도 하더라는 ;; 앞선, 똑딱볼 문제도 원인이 되겠으나, 중학교 때 배웠던 탁구 포핸드드라이브 자체도 테니스를 배우는데 역전이가 일어났음이 분명하다. 지금에와서, 명확해 졌지만..

인세인 tennis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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