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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갈일이 많아진다. 그렇게 됐다.
급 치즈돈까스가 먹고 싶어, 찾아간 곳이 워메 맛집이라네,, 운좋게 자리는 잘 잡았으나, 웨이팅이 무려 30분 가량,,,
50분 여유잡고, 영화보기전에 뚝딱 해치우려고 했건만, 어림도 없네,
인간중독은 물건너, 갔고 엑스맨으로 유턴, 자리가 없어서 포기하려고 했으나, 다행히도 영화 시작 10분 뒤라서, 장애인석이 남았길래 얼른 예약해달라고 쫄랐더니, 대구아가씨 서울사투리에 놀란듯, 공손히 끊어주는 모습이 백미
요즘 들어, 핸드폰만 보면 짜증이, 인상쓰는거 봐라
얼굴 허옇게 보이려고 나름 노력했는데,, 성공한듯, 요즘 바빠서 햇빛 볼 시간도 없더니만, 좀 하애진듯
카메라가 좋은게 분명해
이날 대구는 38도를 기록했다. 분지는 분지다. 근데도 니트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더랬다. 당신이 진정한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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