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저널

[d+270]배밀이, 빨대클리어

인세인피지 2016. 3. 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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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잘 나온 사진들만 골라보잤구나, 정말이지 나는 카메라,, 이거 잘 모르겠다. 원래 이렇게 아리송 한것인가,,,


잠자고 있던 카메라를 빼어든 연유는 주완이가 빨대를 클리어 했기 때문이다. 자식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고 깨닫게 했다는게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촛점이 날아간 사진이 너무 많다. 도대체 이거 왜 이런걸까요 ㅋㅋㅋ


삼시세끼 이유식을 챙겨먹이느냐 주완엄마는 힘이 들지만, 무럭무럭자라고 있는 아들을 보고 있노라면 피곤도 가신다는 증언.











처음 빨대 달린 물통을 줬을 때 당췌 못빨더니,,





쉽지 않츄?







한숨자고 일어났는지 얼굴에 스크래치가







아빠의자에서 아빠미소를짓고 있는 아들










외할아버지 댁에서, 배밀이도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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