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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학원 다닌지 이제 2주되가는데, 학원 제임스의 조언대로 일단 무작정 시험을 보라는 말에 '존명'하고 그 담날 마침 시험이 있어서 현장접수하고 3시간 동안 영어에 시달리다가 돌아온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제242회 역사적 첫 시험 점수는 두구두구둑두구두구
왓더!! 무려 284점 내 예상보다 4점 높게나왔다(내 신발사이즈가 270~280mm 이거든)
전 종목 4등급, 피곤에 지쳐 쓰러질 뻔한 독해는 무려 5등급!!! 뙇 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앙!!!
집단 내 백분율 무려 1.05!!!!!
럴수럴수 이럴수가 1.05라면 100명이 시험봤을 때 나는 105등이란 얘긴데, 이게 뭔 말이옄ㅋㅋㅋ 나는 전학생인가!!!
(*추후 수정 : 포스팅 당시 충격이 커서 빼기를 잘못했음. 나는 98.95등이었음. 내 뒤에 한 명 있었음 ㅋㅋㅋ)
암튼, 충격보다는 밑밥 베이스를 제대로 깔았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 희망이 생기고,
정말 나는 영어의 '영'자도 모르는 일자무시기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막 집에있는데도 집에가고 싶고
아, 2018 호주오픈은 시작했고, 공부하기 시러 죽을것 같았는데 그래도 잠이 번뜩깨네
미친듯이 공부할것
순재 옹 께서도 그러시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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