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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발리 기준 손목의 적정 각도는 너무 세우지도 너무 눕히지도 않는 정도. 애매하다.
전문가들은 발리의 기본 요구 중 일번을 라켓을 세우는것에 중점을 둔다. 그럼 얼마나 세우란얘긴가
너무 세웠다라함과 너무 눕혔다함은 손목이 뒤로 잘꺾이지 않을 뿐더러 손목에 과도한 무리가 느껴진다.
경험상 다분히 주관적일 수 있는 표현이지만 한편으론 또 다분히 객관적인 표현이다.
그럼 왜 적정 각도로 세워야 하는가?
그래야 발리기술의 기본을 구사할 수있다. 뭐가 기본이길래? 끝내는 발리. 그게 기본, 그리고 또 있다. 상대의 공을 네트앞에 짧게 떨구는 발리. 적정하게 세운 손목의 각도가 체화 되어야 가능하다. 발리의 기초중 기초기 때문에 이걸 익혀야 중급 고급 발리로 갈 수있는 기초를 닦는것. 그럼 중급과 고급은 뭐냐, 그건 나도 아직.
더 연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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