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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저널/인세인 estate 15

경포 스카이빌 완공 초읽기

옥계 세컨하우스 계획을 접자마자 시작한 경포 스카이빌 세컨하우스 플랜, 2018 동계올림픽 시즌에 맞춰 준공해야하기에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준공이후에는 시공사에서 3월까지 운용하고, 4월부로 등기이전 예정인데 이게 너무 믿기지 않는 얘기 투성이라 솔직히 현재 돈 3천만원을 넣어놨지만 약간 밑져야 본전이라는 심정?(근데 잘못되면 큰일난다 ㅋㅋㅋㅋㅋ)이 과정에서 알게된 사실은 시행사에서 최종 공시한 가격에 분양받으면 훠얼씬 저렴한 반면에 시행사에서 분양업무까지 맡는건 여러모로 소모적이라는 판단에서 분양은 외주 분양팀에게 맡기고, 분양팀 수당은 분양가를 부풀려 그 차액을 지급하는 형식이었다. 최초 알고지내던 부동산으로부터 분양가가 7천 5백쯤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옥계 세컨하우스 포기후 혹시나 해서 한번 가본..

강릉 세컨하우스

12월 준공을 맞추기위해 부단히 올라가고 있음. 오늘가보니 외벽페인트 작업마치고 1층 도적하고있던데 이건뭐, 흡사 기숙사같다는 느낌 예산절감의 흔적이 역력해보였음. 공사가 어느정도 진행됐으니 오늘은 내부를 탐방하러 직접 드가봅니다. 저 뒷동처럼 1층 도적만 완료하면 우리동도 외장공사가 끝날듯, 여기서 봐도 샷시나 외장재 등이 저려미로보임 안으로 들어가봄 딱 예상했던 사이즈, 여긴 다시봐도 커플용이야ㅋㅋ 의외로 장실공사가 벌써 마무리 수순 (타일 깨지면 어떻하나) 변기도 설치됐음 여긴 베란다 보일러실, 서핑 장비들을 보관할 예정 다행히 창문은 이중창 흰색 샷시줄 알았는데 오크색임 이중창에 이중창임, 뭐 이정도라면 방열은 됐고 베란다서 본 실내 (좁긴좁다) 내벽은 아직 시작도 못한상태 이쪽에 티비를 놓겠군 ..

34살에 도심형 생활주택을 구입하다

* 사진은 이해를 돕기위한 것이며, 실제와 완전 다를 수 있음 지난 4월 원주에 보유하고있는 부동산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부동산 실장님으로 부터 연락이 왔다. 부동산 실장님으로 부터 연락이 왔다는 것은 무얼 의미할까요지는 강릉에 도심형생활주택 단지가 들어서는데 하나 하라는것. 메리트가 없으면 안되겠지, 메리트는도심형 생활주택은 취득세, 부가세가 없다는것강릉 빙상경기장 클러스트(동계올림픽 공원)에 조성된다는것경포대와 가깝다는것은행 금리 이상의 임대수익을 노릴수 있다는 것소자본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들을 열거하며, 내가 강릉에 살고있다는것을 알기에 자신들 하면서 내것도 소개시켜주는것이라는 전언 원주 오피스텔을 구입할 당시에도 이렇게 시작을 했었는데, 원주 오피스텔의 현재 작황은? 임대차는 쭉쭉 잘 빠져나가..

아, 동해안은 7~8월에 장판이었어

서핑을 본격적으로 개시한지 얼마나됐나. 4월부터했으니 3개월됐네, 요즘 폭염으로 푹푹찌는가운데 퇴근시간 무렵이면 어김없이 wsb에서 제공하는 서프캠을 들여다보며 금진해변의 파도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한다. 그런대 6월말 장마 이후로는 계속 이노무 바다가 장판이기라,,곧 파도가 돌아오겠지 오매불망, 업무에 미쳐있는 요즘, 기다려도 기다려도 파도가 오지 않는다. 근데 불현듯 스쳐지나가는 대뇌피질에서의 울림 동해안 파도는 겨울이 와따지, 그럼, 바람은 역시 오호츠크지,,, 그랬다. 한여름 피크엔 오히려 동해안 바다는 그져 잠잠하기만 하다.그래서 의욕이 팍 꺾였다. 이 상태로라면, 금진에 집을 지어서는 안된다. 서핑을 즐기러 금진을 찾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직업적 특성상 7월부터 8월 중순까지가 내 휴가기간인데,..

세컨드 하우스, 요거 어때?

세컨드하우스 [ second house , 第二住宅 ] 출처 시사상식사전 | 세컨드하우스 주말이나 휴가를 도시 근교나 지방에서 보내기 위해 마련한 레저용 주택을 말한다. 이전까지는 전원주택이나 콘도미니엄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2000년대를 넘어서면서 일반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별장이나 리조트처럼 활용하려는 수요층이 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세컨드하우스 [second house, 第二住宅] (용어해설) 원주 기업도시에 두번째 집을 계약해 놓은 현시점에서 그 지역이 갖는 수많은 호재(교통대장)에도 불구하고, 국내 부동산 경제는 금방이라도 폭망할것만 같은 불안감은 떨칠 수 없는 상황. 여차하면 실거주라는 배수진을 치고, 두번째 모험을 감행한다. 문득 세컨하우스에 관한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이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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