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저널

[d+293] 총선, 삼척 맹방 유채꽃축제

인세인피지 2016. 4. 1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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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완이가 제법 많이 컸지요? 주완이 첫돐잔치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4월30일엔 돌사진도 찍으러 간답니다.

 

여전히 아빠사진의 촛점은 날라다니고

 

삼척 맹방해변에 유채꽃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로 두번째 우리가족은 유채축제에 참가합니다. 작년에는 주완이가 엄마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을 때 방문했었지요.

 

 

그런데 주완이 표정은 뚜하네요. 왜그럴까요

 

 

작년 축제 때는 별다른 지출을 안했었는데, 올해는 그 분위기를 즐겨즐겨

 

야구공으로 나무토막 맞추기를 했으나, 아빠는 손이 떨려서 가까운 거리는 잘 못맞춘답니다. ㅋㅋㅋ

 

와니는 직사광선이 싫답니다. 선그라스 하나 사주렵니다.

 

돗자리 까는 사람이 임자

 

포스팅 중에 알게 되었네요. 화질이 왜그런가 했더니, 오늘 사진은 전부 핸폰사진입니다.

 

아빠가 카메라 베터리는 놓고, 카메라만 들고 왔거든요

 

올해도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 즐겨즐겨

 

 

아빠폰은 임종직전이라 화질이 영,, 그렇습니다.

엄마도 도전해봤으나, 쉽지않다는걸 해보고선 느꼈나보네요

 

엄마빠한테 어리광을 부리는 주와니, 이때가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요

 

아따, 장군감이여

 

 

추억이 쌓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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