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마음을 먹으면 결국 벌을 받는데,,, 나, 못된 마음을 먹기로 했다. 막차는 타야하지 않겠나 무슨 말이냐, 광수네복덕방 이광수 대표의 말에 의하면 지금의 주택가격 추이가 2008년 금융위기 때와 판박이라는것. 실수요자들에 의해 집값(거래량)이 잠깐 반등하고 이후 다시 거품이 꺼지며 서서히 끌어올려지는 장고의 시기가 온다는것.즉, 이광수 대표의 말은 실수요자들이여 지금 잠깐 반등하는 집값에 조급해하지말고, 이 반짝 상승의 긴장감만 잘 이겨내면 길고 긴 집값 하락, 또는 안정의 시기가 다가오니 불나방처럼 이 현상에 달려들어 집값 상승을 부추기지 말라(고 쓰고 불나방이 불속으로 뛰어드는것처럼 자폭하지말라)는 것. 근데 나는 이 현상을 역이용해 지금, 집을 팔고, 집을 지어야겠다. 지금의 때를 놓치면 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