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론]행복은 나눌 때 진정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나 하나 행복하자고, 다른이의 불행을 초래한다면, 행복의 기치를 모르는 짓이다. 용서하고, 사랑하라. 무엇보다, 그 전에 강해질것, 끊임없이 사고할 것 영화 '인 투 더 와일드'를 보고, 위의 내용을 적고 a t am 3:00 기절, 이제좀 쉴라 쳤던, 선데이 a t pm 17:30 임재범의 '여러분'을 듣고, 마음이 동하여, 종결 ! 2011. 5. 22 김평강이라쓰고, 인세인피지라 읽는다. 오늘의 난 , 정말 인세인하다. 일상저널/삶의 단상 2011.05.22
[행복론]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 성공, 만족, 과 같은 단어들을 나열할 때, 머뭇거리기 쉽상이다. 지금 내가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것인지, 혹은 손가락질 받지 않을 정도로, 살금살금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월 400만원의 소득 이상은 더 이상 행복론과는 무관한 돈이며, 그 이상의 돈으로 인해 더욱 불행해 질 수 있다는, 사실 결국 월 400만원의 급여를 채우지 못하면, 행복의 필수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인가 (너무 삐딱한 시각인가,) 삐딱한 시선으로 치우치고는 있지만, 위의 편집된 내용을 처음 첩했을 때, 느낌은 "그래, 행복은 멀리있지않아,," 라는 등의 달콤한 깨닳음이 아니라, "어라, 공영방송에서 이런 주제를 다룰 수있나? 담당PD가 누구지? 쉽지않은 주제를 접근해 보려고 시도 했네? " 라는 놀라움반, .. 일상저널/삶의 단상 2011.05.14
성공, 그리고 야망, 단지 희망. 줄곧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해 왔다. 내뱉었던 개인적인 의견들이 때론, 누군가에게 상처를 내고, 누군가에게는 자극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지금에 와서는 조금, 후회가 된다. 내뱉었던 무수한 개인적 의견들로인해 내 스스로를 채근했던 수단으로 이용하고자 했던것인지, 결국, 나는 나 스스로를 자극하기 위해 주변의 것들을 이용하려 했던 것일까, 지금의 나는 다소, 외롭다, 어쩌면, 심히 외로운지도 모르겠다. 이제 다음여정까지도 선언해 버린 이 시점에서, 나는 나대로의 고민과 칠흙같은 어둠속으로 나를 내몰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거래를 하기에는 아직도 , 정말로 너무나 젊을 뿐이다. 세상에는 각 사람만의 방식으로 그들만의 성취를 이루고 있다. 그래, 무수히도 이루었다. 2011. 4. 27. 인세인피지 일상저널/삶의 단상 2011.05.09
[반성의 시간] 백현진과 만나다 백현진의 음악을 접했다. 삶의 전반을 담담하게 그리고, 나지막하게, 가끔은 괴기스럽게 전해주고 있는 그의 고백은, 듣고 있는 나로 하여금 가슴깊이 침잠해 있는 그리움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다소 난해한, 그가 지어낸 음율과 가사, 어딘지 모르게 구슬프게 들려온다. 2011. 4. 27. 비가 여리게 내리고 있는 강릉에서, 서울로의 여정을 시작한다. 그 옛날 세상의 끝으로 여겨지던 이곳에서, 서울까지 이끌게한 그의 힘은 무엇일까 결코, 가깝지 않은 거리지만, 무언가가 나를 그리로 이끌고 있는지, 창 밖으로는 비가 여전히 여리게, 그리고 묵묵히도 내리고 있다. 한없이 외롭기만한 지금의 시간은 한없이 외롭기만한 지금의 시간을 달래기에는 충분히 완벽한 음악이다. 11. 4. 27 인세인피지 일상저널/삶의 단상 2011.05.09
간증 제대한 직후 부터 몸담었던, 천안의 '행복한 꿈의 교회'에서의 공식적 마지막예배를 드리는 오늘, 담임목사님이자 매형인 정은호 목사님께서 귀한부탁을 해오셔서, 두서없이 적어낸 글입니다. 창피하지만, ㅋ 이것 또한 은혜! 순서: 1. 나는 이런 사람이다. (한때는 이랬으나, 이후 세상을 알아버린 죄 많은 사람, 부족한 사람) 2. 그 상태로 나는 줄곧 나 자신만을 의지하고, 찾지를 않았었다. 3. 하지만, 나는 인정하게 됐다. 부인할 수 없는 진리는 존재한다는것을 4. 결과적으로, 계획된 데로 인도하시는 데로 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5. 지금은 이렇다. 6. 앞으로는 이렇게 살 것이다. 본문: 1. 나는 이런 사람이다. (한때는 이랬으나, 이후 세상을 알아버린 죄 많은 사람, 부족한 사람) 독실한 기.. 일상저널/삶의 단상 2011.03.13
세러데이 투피엠 한가한 한낮에 한가로이 음악을 들으며, 하나마나한 영어공부를 해본다. 젠장, 할일은 왜 이렇게 많고, 그만큼 가슴 설레게 하는 건 또 왜이렇게 도처에 산재산재산재해 있는지, 지구를 세 바퀴 반 돌아도, 다시 그자리로 돌아가 있을땐, 다시 또 새로운 삶의 전반이 시작되는데, 도대체가 뭐가 첨단최신이고, 뭐가 클랙식인지,, 정보를 팔고싶은건지, 정보를 쥐고싶은건지, 나는 잘 모르겠다. 다만이미 자유는 내 손아귀에, 의지대로 움직이기만 하면 그만이다. 같은 일을 해도 위풍당당 멋드러지게 해내는 인간이 있는 반면, 소름돋을 만큼 잡음내며 억지로 끌려오는것에도 정말,,이지, 것도 역부족인 이가 있다. 못한다, 할 수 없다는 금지어로 치부하자. - 다만 가끔식, 배터리가 방전된 기계마냥, 무표정, 무기력으로 일관하.. 일상저널/삶의 단상 2011.02.26
침묵 잠시잠깐 동안, 입을 다문채 살고 싶다. 더러워진 입에서 뱉어낸 버러지같은 말들이, 나를 포함한 전체를 오염시키고 지켜낼수 없는 약속들이, 지켜질 수 없는 약속으로 변화를 거듭한다. 잠깐의 침묵만으로, 일말의 상처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면, 영원히 침묵하고 살고 싶다. 삶은 시작부터 이미 내것이 아니었는데, 살아가면서 갖게되는 조그만 성취로부터 조금씩, 사욕은 커져가고, 점차 포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른다. 지나온 날들을 거슬러 추억해 보면, 내가 얻은 성취는, 눈에 보이지도 어느누군가에게 아무런 감흥도 주지 못하는데 필요이상으로 나는, 내것이 아닌 소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살아가는 게 아닌가, 지금은, 이 순간 만큼은 잠시잠깐만이라도, 영원히 침묵하고 싶다. 일상저널/삶의 단상 2011.02.22
보완해야할 사항(계속 업뎃) 1. 명함 제작 틀을 하나의 카테고리에 심기 2. 방문자도 글 쓸 수 있도록, 권한 부여 기능 3. 방명록에도 사진이나, 동영상 링크 할 수 있도록 일상저널/삶의 단상 2011.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