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기간이다. 내 생애는 다시 없을 모국에서의 패럴림픽, 날씨가 좀 풀린다 하여 나드리겸 강릉 올림픽파크를 다시 찾았다. 인기리에 아주그냥 절찬 판매되고 있는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수호랑은 올림픽 마스코트고 반다비는 패럴 마스코트라는 사실을 최근에서야 알았다. 나는 호돌이 호순이 처럼 쌍으로 콤빈줄만 알았는데 ㅋㅋ 이번 포스팅은 일주일짜리 일상이다. 최근 우리집의 화두는 주완이 어린이집 등원이다. 이 날은 주완 어린이집 첫 등원 기념 회식,,, 이 아니라 외식한 날.요즘 뭐 그리 바쁜지 주완이가 아빠랑 식사중에 저렇게 종종 전화로 약속을 잡곤한다. 바쁜건 좋은거지 동해 평릉동으로 확장이전한 경양식 레스토랑 '농부네 화덕', 네이버 블로거 이웃인 푸른별님의 포스팅을 보고 방문 맛없게 찍어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