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이크랑 정말 궁합이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생전 위법이랑 거리가 먼 난데, 바이크 덕에 경찰서에 2번이나 가서 조사를 받은 경험도 있다.가끔 이 위험한 바이크를 타다가 언젠가는 크게 한번 다칠 수 있겠다란 생각도 여러번 했다. 실제로 2018년에 바이크 사고는 아니었지만, 목적지에 도착하기 수분전, 바이크가 고장이 났고, 난 그 바이크를 국도변에 세워뒀고, 그날 나는 축구를 하다가 인생 최악의 부상을 당했다.강릉에서 원주로 이사를 오고서는 문제의 그 바이크를 팔아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대학원 때문에 휴직을 했던 2022년, 400만원은 받을 수 있던 바이크를 단 돈 200만원에 판매, 나는 그 바이크 판돈으로 100만원짜리 로드자전거와 철인3종 장비를 구입했다. 나에게 바이크를 사간 치는 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