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세인 tennis 130

[테니스창고] US OPEN 시리즈 의류 분석

https://smartstore.naver.com/tenniswarehouse 네이버 메일에 들어와 있는 메일을 보다보니,,,, 테니스웨어하우스(이하 테웨)에서 US 시리즈 나이키 신모델이 입고됐으니 어서 어서 구입하라고 메일을 보내왔다. 쓰벌,,, 환율이 곧 1,400이다 ㅜㅜ 어센틱급 티셔츠 한장 사려면 12~3만원은 우습다. 테웨는 한국직배를 하긴하는데,, 배송도 느리고,, 물류도 딸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여러개 사면 뭐하나 제대로 오는게 없다. 우리나라 시스템의 운영과 속도를 상대적으로 비교 체감 할 수 있다. (꼭 테웨에서 직구해보시길,, 대한민국 만세// 먼저 항상 나이키 이번 US 시리즈의 나이키 어센틱 저지 - 알카라즈가입으면잘어울리겠다//브이넥이아니라U넥이다. *실제로 경기중에 사용하는..

인세인 tennis 2022.08.25

테리니들을 위한 테니스 의류 쇼핑몰 '테니스 창고'

https://smartstore.naver.com/tenniswarehouse 테니스창고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테.창♪ 테니스 관련 의류, 신발, 악세서리 판매 smartstore.naver.com 테니스가 유행한다. MZ세대에게 테니스 만이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가 어필되고 있나 보다, 근데 테니스 의류를 살만한 곳이 별로 없다. 오프매장에서 테니스 의류를 찾기란 보통의 노력이 필요한 게 아니고, 정작 찾았다 한들 더럽게 비싸다. 매년 개최되는 각 메이져대회의 어센틱 저지들은 보통 10만 원선, 반바지 하나에도 최상급 모델들은 거의 8~9만 원선, 운동화도 나이키 최상급 모델 기준 최근 환율 고려하면 20만 원, 중저가 13~5만 원선, 저가(찾기도 힘들지만) 10만 원선,, 나는 라켓병은 없..

인세인 tennis 2022.08.24

[테니스서브] 혹시 시선처리인가?

요즘 테니스 서브 문제로 거의 제정신이 아니다. 동계시즌 내내 서브폼을 완성하고자 미친듯 서브폼을 연구했는데 도무지 손에 잡히지 않는다. 너무 안되다 보니 클래식폼(펜쥴럼 스타일)을 포기하고, 로딕 스타일로 가야겠다는 합리화를 하기까지 했는데 뭐, 로딕 스타일은 쉽게 되는줄 아나 ㅎㅎㅎ 암튼 다시 펜쥴럼으로 다시다시다시//// 세부적인 요소들은 대충 감이 잡히는것 같은데,, 이제는 또 하체가 문제, 부상당한 오른무릎의 근력이 아직 완전치 않아서 서브시 점프에 제약이 있다고만 여겼는데 확실히 뭔가 매커니즘이 잘못되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체는 하체고, 일단 그 세부적인 요소들 잠깐 적어본다. (*주의: 동호인은 카피가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페더러 스타일의 서브를 오마주하고 있음) 1. 준비자세: 라켓팔과 볼..

인세인 tennis 2022.03.07

[테니스 서브] 다시 엘보서브로, 그리고 횡축

실마리가 풀리나했는데 다시 미궁속으로,,,, 하도답답해서 경기를 중단하고 서브를연습을 하러 학교에 갔다. 오죽답답했으면,, 엘보가 왔던 서브폼을 다시 구사해봤다. 역시나 서브에 힘이 있고 안정적이다. 단, 다시 엘보쪽이 애리는 느낌,집에와서 수백번 고민했다. 왜 엘보가 오는걸까. 임팩트순간 팔이 쫙펴지면서 엘보쪽 인대 뼈가 닳는 느낌이었다. 팔이 쫙펴지는것은 엘보서브특유의 종축 원운동의 직신성 때문이리라, 그렇다면 횡축 움직임을 가미하면 어떻게될까 의도적으로 리시버의 훨씬 우측을 보고 준비하자, 원운동의 직진성을 그대로 살린채, 원래 리시버 방향으로 횡축 라켓드롭을 시전하여종축과 횡축 움직임을 동시에 취한다. 리시버 기준 우측을 보며선채 어깨의 종축, 움직임에서 트로피, 트로피 이후 라켓드랍, 횡적움직임..

인세인 tennis 2022.02.05

[테니스 서브] 결국 정답은 투구법에 있었어

아마도 테니스 서브 매커니즘과 관련한 마지막 가설이지않을까, 그런 기대를 가지고 이 밤에 포스팅을 시작한다. 아무리 내 체구(175/68)가 왜소하다고 해도, 여자 wta선수들 체격에 비하면 그리 왜소한 편도 아니다. 현재 여자세계랭킹 1위 애슐리 바티 같은 경우에도 체격이 아주 우람한 편이 아니다. 그런데도 바티는 상당히 강력한 서브를 구사한다. 작년에 같은 클럽 친구들끼리 서브 속도 내기를 했던 기억이 있다. 체격은 대체로 나와 비슷하거나 내 체구보다 조금 더 큰 친구도 있었고, 결과론적으론 다 거기서 거기다. 손으로 던지는것보다도 못한 평균치가 나왔다. 115km/h 시속 120이상을 자신하던 친구들은 입이 쏙들어가고, 자신들의 소녀 어깨를 탓한다. 다시, wta선수들 얘기로 돌아가보자 프로여자테니..

인세인 tennis 2022.01.26

[테니스 서브] 로테이션 타이밍

지난번 가설은 어느 정도 들어맞았다. 일단 어깨가 아프지 않다. 안정감은 아직 이렇다할 평균치를 보이지 않고 있긴한데,, 안아프다. 이게 어디냐, 서브 코스까지도 대략은 컨트롤이 가능한 상태인것을 확인했다. 그런데 몇가지 해소되지 않는 의문들 1. 정확한 힘전달 타이밍이 있을것으로 보이는데 그걸 잘 모르겠다. 계속 투수의 투구 매커니즘을 이미지화하고 있는데, 실제로 플랫 서브를 구사할 때 순간적인 임팩트로 공을 뿌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지금 내 플랫서브가 130km/h정도 나올까? 무언가 폭발적으로 힘을 내게 하는 신체 기전이 있을텐데, 아직 그걸 모르겠다. 2. 로테이션 타이밍 - 오늘 이 포스팅을 하는 주된 이유, 몇시간째 팔을 빙빙 돌리고 있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서브한 공이 네트에 쳐..

인세인 tennis 2022.01.07

[테니스서브] 팔꿈치 접기와 뒷통수 쓰다듬기?

또하나의 가정을 기록하고자 급하게 블루투스 키보드를 꺼내서 메모!! 1. 어깨가 아픈것은 서브할 때 팔꿈치가 낮아서 그런것 - 자세한 기전은 모르겠으나 팔꿈치가 낮으면 실제 임팩트까지 어깨의 가동범위가 너무 넓어져 회전근개에 무리를 주는게 아닐까 생각됨. 특히 나의 경우 날개죽지 바깥쪽(몸통 옆부분 방향)에 엄청난 통증이 유발, 어깨의 거상 움직임이나, 차에서 뒷자석 물건 집을 때 상당한 부하, 팔굽혀 펴기 못할 정도로 어깨가 물려주는 능력이 현저히 저하됨. 인터넷 서칭 해보니, 대원근에 손상이 가는것 같다. 2. 엘보가 아픈것은 서브 트로피 모션 가져갈 때 팔꿈치를 그대로 접는 동작이 팔꿈치를 높게 형성하여 다행히 어깨는 안 아펐는데 얼마뒤 엘보에 무리가 왔음 - 그동안 포핸드를 무리하게 치다보면 엘보..

인세인 tennis 2021.12.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