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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왜 우리는 대학을 가야만하는가

유능한 사람은 일을하고나서 여유 있을 때 운동하는것이 아니라 운동을 하기 때문에 그 많은 일을 잘해낼 수 있는 것이다. p139 - 대학원 준비로 텝스 공부에 열을 올린게 장작9개월 나름대로 일과 공부, 운동의 밸런스를 유지하며 살고 있다 생각했는데 나중엔 급하게 되니 그런 여유 조차 생각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문득 과거의 기억이 떠올랐다. 과연 이 과정만 이겨내면 합격이 성공이 보장 되는가? 합격보장이 없음에도 과정에 참가하는 동안은 합격의 불확실성에 대해 잊게됐다.합격의 불확실성을 안고 맹목적인 과정참여가 불러일으키는 실패의 참담함. 그런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지않다. 포기할수없었던것 다시 한번 준비해보자는것이다.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모두가 만족해하면서 말이다.

review 2018.10.11

내게도 스마트워치가!!(겔럭시 기어 스포츠)

IT 업계에 종사하시는 매형으로 부터 뜻밖의 선물이 도착했다! 겔럭시 기어 스뽀르츠!! 큰 필요는 없지만 꼭 한번 써보고는 싶었던 그런 포지션의 디바이스다 ㅋㅋ 다짜고차 차본다. 전원을 켜본다. 오호,, 저, 멀리서 왔다. 상품이 곱게 포장되어있다. 5월에 생산한 따끈따근한 녀석이다 선물이 도착한다는 사전정보를 듣고, 이내 검색해봤더랬다. 기초적인 정보는 이렇게 박스에 표기되어있다. 삼성도 이제 박싱 수준이 최고수준에 올랐다. 견고한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차분하게 또 포장되어있다. 쫘자잔, 듣던대로 베젤이 큰 편은 아니다. 그러나, 내 손목이 여리여리하기 때문에 괜츈할듯, 평소 착용하는 시계들에 비해 조금은 얇은 20mm 스트랩, 여분이 들어있다. 스포츠 용도이기 때문에 우레탄 외에 다른 소재는 사실..

review 2018.07.27

담트락스 블라스터 bals 구입과 얻어걸린 듀란 아쿠아캠

http://monthly.appstory.co.kr/tech4990 뻘건색 오도바이 헬멧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중궈 담트락스에서 심슨st(맛) 헬멧을 제작했다. 직구하고 싶었으나 그럴 여유는 없고, 중고시장에서 내게 검색되어 구입. 그때 판매자가 듀란 아쿠아캠까지 같이 판매하길래 한번에 겟 회사가 망했다고 한다. 그져 한 3년만 무탈하게 사용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램과 함께, 어서오너랏. 긴말 필요없다. 앱스토리 매거진에서 자세하게 다뤘다. 18.07.25. 추가 그리고, 도착해서 이미 잘 쓰고 있다. 윗동네 북동저수지에 들렀다가 아침 햇살 가득앉고 사진 한컷. 영롱하도다. 좀 더 가까이 에서, 담트락스 발스 헬멧위에 살포시 올라가 있는 듀란캠의 자태가 곱다. 이 회사 왜 망했을까? 괜찮기만한데 북동 저수지..

review 2018.07.17

[무선 블루투스 헤드셑] 어반트리 오디션

업무데스크에서 사용하려고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했더랬다. 근데 사용하다보니, 이게 꽤나 물건이라 업무데스크보다는 밖에 나와있을때 어학용이나 음악감상용으로 사용하는 빈도가 많아짐으로서 점차 업무데스크와 멀어지기 시작했다. 페어링도 꽤나 까다로와 업무용pc와 핸드폰 사이를 잽싸게 오고가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으니, 그래, 이참에 가성비 좋은, 무선 블루투스 헤드셑을 구입해보자!! 별 생각없이 인터넷에 해당 검색어를 입력해보니 도무지, 뭘 사야할지 판단이 서질 않는다. 한 7초쯤 고민끝에 ,,,, 아 무선 기능에 가성비면,, 참,, 어반트리지,,, 라는 생각에 도달, 저려미 무선 블루투스 헤드셑을 검색해보니, 이 모델이 뙇하고 검색된다. 가격착하다. 인터넷 최저가 약5만원투 디바이스 페어링이 가능하다무..

review 2018.07.04

대표팀은 멕시코로 입국해서 한 2주 쉬다올것(지난했던 2018 러시아 월드컵 리뷰)

우리의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본선32강 독일전을 마지막으로 끝나버렸다. 매 경기 느낀점과 개인적인 생각을 곁들여 리뷰를 쓰고 싶었지만, 여건상 그렇게 하진 못했고 이제 16강 진출이 좌절된 시점에서 개인적인 소회를 좀 밝히고자 한다. 결과적으로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쬐금 성공한 월드컵'으로 기억될것 같다. 천신만고 끝에 16강에 올라서게 된 멕시코는 우리 응원단을 발견하는 족족 목마를 태우고 헹가레를 치고 있다고 하는데, 그마나 한국의 위상이 높아진 부분은 높이살만하나 한켠으로 멕시코가 스웨덴을 이겨주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못내 아쉬운 마음을 감추기 어렵다. 만약 그들이 스웨덴을 이겨 3승을 챙기고, 우리가 독일은 2:0으로 이겨 우리가 1승 1무 1패로 본선에 진출했다면, 이건 월드컵 역사에 ..

review 2018.06.28

draw 강릉, feat. 임당생활문화센터

강릉에는 작은 도서관도 많지만 도시 규모에 비해 아기자기한 문화센터가 도처에서 운영중이다.흔히 강릉사람들이 문화의 거리라 부르는 그곳에 예전 이동네 동사무소자리를 개증축해 문화센터를 열고 운영중이었다. https://mjart.kr/gallery/index.html 이 동네로 영어학원을 다니던 나는 짜투리시간에 자습할 곳을 찾아헤매던중 이곳을 발견하게 됐고, 1층 데스크 한쪽 벽면을 채우고 있던 아래 사진들을 보고 황홀경에 빠짐.꼭 다시가서 제대로 찍어오리라 다짐하고, 잊어버림 크 암튼 그러다 벼르고 별러 최근에 다시 방문, 허락을 득하고 사진을 찌거댓는데 그 가짓수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찍다보니, 심혈을 기울이긴 커녕, 콧구녕으로 찍었는지 덩구녕으로 찍었는지 모를정도로 왜곡에 색감저하에,, 말도아..

review 2018.04.06

[진공관 앰프] 노브사운드 mk2

웹아이쇼핑을 하다가, 대륙의 가성비 타이틀을 달고 있는 또 하나의 제품, 진공관 앰프 브랜드 노브사운드를 알게됐다.거두절미, 워너비 아이템이었던 진공관 앰프를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손에 넣을 수 있다니, 막귀든아니든 일단 들어보시라. 다르다. 쏘리, 애가 호기심이 왕성해서리 인터넷 상에서 처음 진공관 앰프를 접한것은 인터팍에서 접했지만, 나름 검증한다고 네이벙에서 노브사운드라는 회사를 검색앰프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군의 음향기기들을 만드는 대륙의 회사라는 것을 알게됨. 인터넷상의 리뷰를 하나하나 찬찬히 훑어보니, 가성비가 단연갑인, 대륙의 실수라 한다. 그럼 구입해야지, 진공관이 들려주는 따뜻한 음색의 소리를 어서 듣고 싶어라. 최신상 모델이라는데, 진공관을 바케스로 덮고 있다. 이건 좀 답답해 보이는..

review 2018.03.07

차이슨 무선청소기를 아시는가

ㅋㅋ 또 하나의 대륙의 실수, 이젠 대륙의 은택이라 불러야하지않을까 무선청소기가 필요했다. 아니 필요하단다 종종 눈팅하던 인테리어앱 하우스를 통해 다이슨 무선청소기(40~60만)를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꾹 참았던기억이,, 비, 비싸다 항상그렇듯 결론부터 보자, 우린 성격 급하니깐ㅋ 헐 제법 비슷하다ㅋㅋ 인터퐉을 통해 구매, 약8만쯤에 구입한듯, 배송은 예정대로 약10일쯤 소요, 특이한것은 함께 구입한 해파필터란것은 5일만에 먼저도착, 같은 업체것이 아닌가? 왜 따로왔는지는 아직도 의문ㅋ 얘가 5일 먼저온 해파필터(팔처넌) 암튼 그리고 그렇게 도착했다 차이슨이라 불리우는 대륙의 무선청소기 차이슨이라 작명에 처음부터 뿜 오호 자태가 비스무리ㅋㅋ 중궈는 110볼트가 상용이라 이런것이 동봉 디베아c17은 벽걸이 ..

review 2018.03.04

[판매완료] adidas 코트 자켓(L) 2.5만

사이즈 미스로 리세일 합니다. 예전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에서 판매할 때 부터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좀 비싸서 구입하지 않았던 제품을 빈티지 샵에서 위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거져죠. 택배비 포함해서 같은 값에 리세일 합니다. 집에 그냥 두면 어짜피 입지도 않고, 버릴 제품이니까요. 제품 상태는 '상'이라고 봅니다. 다만, 원래 소재가 좀 바스락 거리는 소재고, 워싱이 들어감 감이 있어 약간 빈티지해 보이기는 하지만, 그 맛에 입는 제품이라고 봄. 중요한것은 사이즈, 저는 175cm, 68kg 아주 노멀한 남자 체형입니다. 대부분 95사이즈 제품을 입으면 아주 저스트 핏입니다. 그런데 이제 품은 L사이즈 입니다. 왠만하면 맞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게 나왔습니다. XL(105) 입으시는 분이 착용하시면 저스..

review 2018.02.27

테니스웨어 하우스 직구, 아차차 배대지랑 관부가세ㅜㅜ

왔다. 11일에 주문했는데 16일에 왔다. 아따 빠르다. 근.데 택배가 배송지인 학교 행정실에 도착은 했는데 왠 택배기사가 자기한테 3만얼마를 계좌이체시키라고 한다. 엥?? 이건 또 뭔소리, 내가 ups 배송료로 거의 5만원을 결제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택배물을 뜯어볼 생각을 하니 룰루랄라, 택배기사와의 통화를 해보니- 관부가세를 업체에서 냈으니 자기한테 이체하라는것 ;; 관부가세를 업체에서 냈는데 왜 택배 기사 개인에게 내가 이체를 해야해?? 이건 쫌 이상했음 어쨌든, 결과부터 신어봤다. 구입한 신발 2켤례는 다 맘에든다. 근데,,, 우울하게도 같은 코트에서 운동하는 어떤 형님도 이 신발을 신고 있었던것, 그냥 페럴 윌리암스 바라케이트 구입할껄ㅠㅠ지금 보니, 왜 이걸..

review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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