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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백년 목(정선근)

책 리뷰 오랫만인데?? 관심분야가 아닌데도 내가 필요에 의해 책을 샀다는건,, 그만큼 간절하단 얘기 목이 아파 죽겠는게 언 10년정도 됐는데, 이젠 허리까지 아파서 뭔가 조치를 취해야겠단 생각에 요 책을 구입. 저자는 서울의대출신 재활의학 주임교수로 재직중이다. 프로필 사진을 보니 상당한 품체를 지녔던데 알고 봤더니 젊었을 때 부터 웨이트를 즐겨했던 운동 마니아. 저자도 오랜 웨이트 취미로 인해 목과 허리 통증을 달고 살았던 장본인. 도서 리뷰라기 보단 그냥 몇 줄 그쩍이고 말자. 이 글을 포스팅하는 지금에도 목이 상당히 아프거든 ㅠㅠ 책을 읽으면서 내내 들었던 의구심과 조바심은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건데,,," 말미에 이렇게 정리가 되어있다. 에잇, 이것만 볼껄 그랬나 ㅋㅋ 습관적으로 하던 목 스트레칭..

review 2019.06.21

[갤럭시 A50] 2년주기 핸폰 구입 고민

#갤럭시 A50 신기하다, 방통하다. 어떻게 된 핸드폰이 구입한지 2년이 되면 신기하리마치 정확하게 사용만족도가 떨어지는 걸까? 단적인 예로는 현저한 베터리 성능저하, 2년차에 접어들면서 서서히 베터리 소모 속도가 빨라지더니, 이노무 핸폰의 만2번째 생일이 지날무렵에 그 속도저하는 현격그자체, 또한 cpu와 램이 현재 깔려있는 방대한 어플들을 감당을 못하는건 차치하고라도 말이다. 그래서 내가 두 시리즈(갤A5⑥, 갤A5-2017) 째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중저가 모델 A5의 신모델 출시 소식이 없나 검색 좀 해봤더니,,, 아니, 이노무것들이 진짜로 2년만에 성능저하되는 특수기능을 깔아놓은건지, 마침 뙇 뉴 모델 출시 소식이 있다는것 아닌가~ 심지어 그토록 내가 (소심하게) 블로그에 그간 요구했던, 자급제..

review 2019.06.17

여름용 러그 구입

거실에 깔려있는 도통하면서도 따뜻한 1평짜리(140*200) 이케아 단모러그(7만원대)의 만족도는 나와 아내 모두에게 상당히 높았다. 근데 문제는 한 여름에 사용하기에는 시각적으로나 체감상으로 현저히 덥다는 것. 당장 어젯밤에도 심신이 피곤해 퇴근하자마자 여기에 누워 밤 10시까지, 비몽사몽할 만큼, 포근,,,함 ㅋㅋㅋ 그래서 시원한 재질의 평직 러그를 구입하려고 이케아 쇼핑몰을 일찍 부터 알아봤는데,, 완전 이거다 싶은게 없었던것.이게 이번에 구입한거랑 거의 비슷한데,, 가격이 더 싸네? ㅋㅋ 이 디자인이 젤 맘에 들긴 했는데,, 리뷰를 보니 황마 부스러기가 떨어진다는,,, 우리 둘째 애기 피부가 민감해서 패스,, 암튼 이케아 여름용 평직러그는 이 황마 재질이 다수 인듯,,, 그러던중 인테리어 디자인으..

review 2019.06.14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투어

날이 좋아 가족을 데리고 여.아에 다녀옴. 특별히 뭘사려고 간건아지만 그래도 나이키는 들러봐야않겠나 뒤에 날두형, 나다리형이 보인다. 더러형은 유니끌로와 계약했기에 더이상 나이키에서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슬픔 저렴미를 찾다가 오잉? 국대 트레이닝복을 파는게 아닌가 2018러시아월컵 국대 트복이다. 흰색 집업과 위 사진과 완전같은 아노락스탈도 있었지만 내 눈길을 끌었던건 바로 요 녀석, 색깔바라ㅋㅋ 넘 좋다. 근데 정사이즈로 가니, 이상하케 작다. 아마 쥬니어사이즈 표기인것도 같고, 내가 175에 68kg 표준인데 xl가 가당키나한가 쥬니어 사이즈로 발매한 건가보다. 바지는 한 종류 종아리쪽이 음청타이트한 그런 스키니핏 이다. 입을때도 약간 압박이 느껴질 정도, 우리 고등학교 때 바지 잘못 줄이면 느껴졌..

review 2019.05.04

핳딜, 어헤드 블루투스 헤드셑

요즘 인스타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이거 이러다가 인스타도 광고의 홍수에 유저들이 외면 할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무렵,, 앗? 오도바이용 골전도 블루투스 헤드셑이 3만원???? 대박이란 생각에 몇분전 광고의 홍수를 욕하다가, 그 광고를 보고 구매를 결정 하루만에 도착, 역시 우리나라의 대단한 배송력이다. 사진이 좀 흔들렸다. 암튼 이런 단단한 종이 포장 광고하기에는 구멍송송뚫린 사이클 헬멧에도 적용된다고 하는데, 사실 그건 아니올시다. 바이크 하이바에 제격이다. 골전도니깐 대략의 스펙은 이렇고, 검정이 품절이라 화이트를 주문했는데, 나쁘지 않음. 사이클 헬멧으로 도 된다는데,, 구멍이 송송뚫려, 소리다 새어나갈듯 파랭이는 도저히 못쓰겠고, 흰색은 그래도 깔쌈 이 정도 사이즈 디자인이나 마감이 제법이다..

review 2019.04.17

파라부트 미카엘맛 슈즈 또 구입

요즘 신발 구매가 줄을 잇는것 같은데, 실상은 엄청 저려미로 구입중이기에 산것 같지도 않다는게 함정. ​ 와이프가 왠일로 신발을 사달라한다. 근 몇년 알아서 사더니 말이다. 반스 올드스쿠리 대학다닐때 스트릿간지로 슬립온스타일로 신었던 기억은 있는데 나도 올드스쿨은 안신어 본듯 ​ abc마트서 간편결제하니 담날 도착, 원주는 거의 하루면 대부분의 택배를 받는다. ​ 그건 그렇고 오늘의 본론, 파라부트맛 신발을 한 4년전인가 구입해서 아메카지 컨샙으로 주구장창 뽕빼고 신었는데, 올 겨울 드디어 사단이 났다. 눈을 밟고 걸어 가는데 뭔가 습습한 기운이, ​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밑창이 갈라진것ㅋㅋ 엄청 오래신은줄 알았는데 17년 1월 구입인듯 '주구장창' 이란 표현이 어울렸던 이 녀석을 이제는 보내주어야할 때,..

review 2019.03.16

BTR 505 블루투스 송수신기 구입

갑자기 왠 블루투스 송수신기 냐고? MBC가 약 빨았다. 바로,, 34년전 그 공연 라이브 에이드를 재방영 하기로 결정, 맘같아서는 요즘 핵하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두번버겅,세번버겅 하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그져 흥얼흥얼로 위안삼았는데,, 커,, 라이브 에이드를 재방영한다고? 그것도 밤 11시 55분에? 16시간 짜리 공연을,, ??? 완젼 미쳤다!!!!! 그.러.나 이 광고를 처음 본 몇일 전만 해도 왠만하면, 꼭 봐야지 생각했는데 피곤에 지친 일요일 저녁 밤 11시 55분까지 버티는건 쉬운일이 아니었음. 아, 낼 출근을 위해 잘까, 생각하다. 그래도 영화를 두번세번은 못보더라도, 티비로 퀸 공연 20분만 보자는 심정으로 일단 자리에 앉았다. 아, 근데,, 참 애들 다 자는데 크게..

review 2018.12.03

[country attire] motorcycle jacket

모터사이클의 세계에 입문하고 좋았던 점 하나가, 수용할 수 있는 패션장르 하나가 의도치 않게 늘었다는것. 특히, 내가 추구하는 모터사이클 의류는 마초적이면서 빈티지함과 클래식함을 표방하기에 편한 자리에서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가죽 재질의 아우터를 캐주얼하게 매칭하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러면서, 벨스타프와 데우스 엑스마키나, 칼 하츠 등의 브랜드를 알게됐고 이제는 너무나 많이들 때려입는 바버 스타일도 모터사이클 의류 장르로 분류하면 되겠다는것. 작년에 좋은 가격에 바버 x 데우스 , 콜라보 자켓을 구입했는데 이 자켓이 생각보다 두터워 실제로 옷을 착용하면 옷빨이 그닥 나지 않는다는 크나큰 문제가 있었으니,, 막 때려 입기에 그렇게 좋다는 바버 비데일을 하나 구입해 놓을까 하..

review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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