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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인피지 34

부산, 이고슨 센프란시스코

센프란시스코는 가본적도 없다. 샌프란시스코라고 써야하나? 할정도로, 먼나라이웃얘기다만, 그곳의 정취는 기대해봄직하다 들었다.부산여행을 계획하고, 부산이 흡사 그곳의 냄새를 느끼게 한다고라,우선, 그곳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 20여년 만에 방문할 부산의 분위기는 어떨까 설렘과 기대를 안고 추우발~ 1차 도착지, 대구에서 모닝을 렌트받고, 이곳저곳 주섬주섬 뒤적거리며 셋팅을 합니다. 안전은 소중하니까요 몇년만에 같이 여행을 가는건지, 기억이 가물가물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함께라는것이 그저 감사하기만, 써니는 싱숭생숭 부산 자갈치 시장과 남포동,,, 이 같은동네였을줄, 그저 강릉에서 맛보던 바글바글과는 깊이가 다른 맛에 감동적인 꼼장어 한참을 굶었기에 관광이고 여행이고 안중에도 없었기에, 그저 행복 누가 휩쓸..

월별 서해안 제철음식(펌글)

오늘은 태안의 먹거리를 월별로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1월부터 6월까지의 태안 먹거리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1월의 태안은 간재미무침과 숭어회, 생굴, 굴밥이 제맛입니다. 새콤달콤한 간재미무침은 서해안에서 먹을 수 있는 특식이구요~ 숭어회는 겨울철 별미로 이미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음식이죠^^ 생굴이 제철인 이때 태안에서 꼭 생굴무침회와 서해안만의 특별한 맛이 있는 굴밥을 먹어줘야 한답니다! 2월의 태안은 광어와 우럭젓국의 달이죠~ 특히 우럭젓국은 다른 지역에서는 맛볼 수 없는 귀하디 귀한 서해안만의 맛이라고 할까요?ㅎㅎ 3월의 태안에서는 대합과 바지락을 꼭 먹어봐야 합니다. 바지락으로 국물맛을 내면 그 시원함을 절대 잊지못하죠~ 바지락칼국수 한그릇 하면 추위가 싹 가실듯 해요^^ 4월에는 새콤달콤한 실..

비치크루져, 아나비 캘리포니아 커스텀(140스포크휠)

이미 철지난 비치크루져, 내 손안에 들어왔도다. 140개의 스포크휠이 번쩍번쩍, 스포크휠이 바이크의 매력 지른김에 자전거 거치대도 구입 한, 8만원 했나? 라이딩 한번 출발해봤지, 가을날씨에 타기 딱 좋더구만, 생각보다 쭉쭉 잘나간다~ 기어는 없구, 제동방식은 코스터 브레이크 ㅂ브레이크가 없어서, 앞바퀴 조향이 참 쉽다. 180도로도 돌아가니원, 빈티치한 비치쿠르져, 이제 돌아오는 여름에 서핑보드 하나 둘러메고 안목에서 서핑만 하면, 지상낙원 룰루랄라 아, 구입은 고르고타고에서 dp상품을 싸게 구입, dp상품인치 스크래치 상품인지, 한 70만원쯤하는걸 36? 인가 주고 겟!

review 2014.01.27

G1 강원민방, 강릉중학교 스포츠클럽 취재

좀 지난 일인데, 우리학교에 G1 강원민방(강원도 스브스) 뉴스 820(8시 메인뉴스 서둘러 끝나고, 나오는 지방 뉴우스) 학교체육팀에서 촬영을 나왔습니다. 뭐, 우리가 너무 잘해서 나왔다기 보다는 일종의 기브앤테이크쪼로,,, 그런게 있었음. 체육관에 탁구대도 가지런히 깔아놓고, 배드드민턴 팀도 열심히 운동해주었고 카메메라 맨이 배드민턴을 좋아하는지 꽤오래 찍었다는 찍고 또 찍고, 또 찍고 과연 몇컷이나 살릴련지 찍고 또 찍고, 또 찍고 과연 몇컷이나 살릴련지 찍고 또 찍고, 또 찍고 과연 몇컷이나 살릴련지 찍고 또 찍고, 또 찍고 과연 몇컷이나 살릴련지 탁구반도 최선을 다해서 탁구반도 최선을 다해서 플로어볼반 학생들도 최선을다해서 플로어볼반 학생들도 최선을다해서 플로어볼반 학생들도 최선을다해서 플로어볼..

PE 2014.01.27

이거슨 폴라로이드 효과를 가장한 진짜 폴라로이드

먼저, 결론 부터 얘기하자면 이거슨 착한기업, 착한 소프트웨어에 + 유저에게 기쁨을 주고 : 심지어 위트있기 까지한,,우선 비쥬얼 부터 보시죠. 진짜 폴라로이드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조기 혓바닥에 원하는 사진을 끌어다 놓으면, 윙~ 치킨 하면서 폴라로이드로 변환 된다. 여기서 재미1. 윙~치킨 하는 소리가 찰지다. 근데, 참재미는 여기부터 실제 폴라로이드 처럼 처음에는 거의 어둡게 나오다가, 서서히 폴라로이드 현상이 되는게 아닌가,,,, 근데,,,, 너무 시간이 오래걸린다. 뭐 이래 하면서, 실제 폴라로이드 인화하듯, 마우스로 잡고 좌우로 열라게 무심코, 결코 무심코ㅋㅋㅋ 흔.들. 었.는.데, ㅋㅋㅋㅋ OMG!! 진짜 빨리 인화 된다. ㅋㅋ 간만에 인간적인 프로그램을 만나 기쁨 ㅠㅠ 재미2. 이렇게, 색..

장호항

강릉을 떠나, 경주를 착지로 삼고 무작정 그냥, 무심코, 무던히, 사정없이 출발한 여정 한국의 나폴리라는 장호항을 곁에 두고 언 3년을 지냈지만, 도대체 어디가 나폴리라는거야,,,라며 장호항 구석구석을 기웃기웃 사진에서 보던, 그 장소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건가 포기할 무렵 - 저쪽도 한번가보자며 이끌었고,, 설마가 OMG로 변함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사실 이좁은 골짜기에서 사진에서 봤던 그 수많은 인파가 투명카약을 탔더라는,, ㅋ 오마이갓 배도고프고 해서, 고래를 멸치마냥 먹어주고 투명하다못해 너무너무 차가워 보이는 장호나폴리를 다시한번 나폴리가 이렇게 생겼나, 거긴 지중해, 여긴 동해 춥다,,, 동해바다의 축복, 앵미리 - 도루묵과 쌍벽을 이루는 최고의 별미 :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박스로 보내드렸더니..

일상저널 2014.01.25

캠핑에 감성을 불러 넣는다

http://cozyinroom.com 캠핑, 이제 캠핑인구는 500만이 넘는다는 통계가 여가를 선용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가족이 - 연인이 함께하는 '휴먼 무브먼트'로 캠핑이 최고의 각광을 받고 있는데,,,, 여기서 캠핑의 감성을 돋게할 몇가지 머스트해브아이템을 소개한다.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을 만한, 콜맨사의 릴렉스 체어, 뭐 콜맨이 아니라 버팔로든, 코베아든 관계없다. 더이상 철제 릴렉스체어의 차가움이 시르다면, 덮어라 페브릭을 ㅋㅋㅋ 여기, 에스닉한 문양의 페브릭이 준비되어있도다 화면상 보기에는 뭐 굳이 저정도까지 해야하냐고 치부할 수 있겠다만, 그 활용도면에서나 감성돋을 면에서나 강츄 아이템 ㅎㅎ - 실제 덮어봐야 안다는 신기하게도, 릴렉스 체어뿐아니라, 로우체어(캡틴), 집에있는 식탁의자에도..

review 2013.06.22

대학원을 준비하는 모든 이에게 공유합니다

지금부터 써내려가는 글은 대학원을 준비하는 모든이에게 좁쌀만한 도움이라도 될까하여, 적어봅니다. 나도 시작, 너도 시작, 그러다 보면 우리모두 척척박사님! 인터넷 검색창에 "대학원 준비"라는 키워드를 딱 처넣으니, 여러 범주의 검색결과가 수두룩 백백하게 나오더군, 보통같으면 나는 파워블로거의 포스팅을 참고했겠지만, 블로그 범주에서 첫 화면에 뜨는 포스팅들이 그닥 신뢰롭지가 않더군요. 죽죽죽 스크롤하다보니, 왠일인지 뉴스페이지에서 대학원 준비의 abc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 했습디다. 의외로, 대학원에 대학 개념과 대학원 입학에 대한 나의 당위성도 검증받고, 어느정도 궁금증이 해갈되는 좋은 기사를 발견했기에 그 기사를 토대로 나름의 요약정리 테크닉으로 재가공 함을 밝힙니다. 출처: http://magaz..

[cozy in room] camping basket

간만에 위쉬원트에 포스팅을, 오늘 소개 할 녀석은 아직 지구상에 없는 제품이다. 기획 단계이고, 프로젝트기간이다. 총괄디자이너 기무뇌씨는 "스칸디나비안풍-아날로그감성 빈티지"를 표방하고, 슬로우프로젝트 : "느리게느리게"를 통해, 새로운 가구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에 친동생 인세인피지는 말한다. "대세는 캠핑이다. " , "캠핑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dish basket으로 만들어 가보자"는 제안을 하고, 총괄디자이너 기무뇌씨는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는 말을 전한다. 그럼, 우선 기획단계의 바스켓을 들여다보자, 처음 접한 모습은 나름 와꾸가 잘 맞추어져 있다는 단단한 인상, 덮개가 있어서 안정감이 뛰어나다 덮개를 오픈한 뒤 안쪽의 배색이 눈에 띈다. 안정감있는 파스텔톤으로 배색을 이루고, 친근감가는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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