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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의 탈것 58

[어크로스430dd] 서비스도어 달기

카라반에 서비스 도어를 달으려고 예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 위치는 후방 좌측, 내부적으로는 보일러가 있는 공간이다. 제법 넓은 공간을 서비스 도어가 없어서 사용하지 못하는게 아까웠는데, 카라반의 짐이 점점 늘어나다 보니 결국 서비스 도어를 설치하기로 결정. 네이버 쇼핑에서 카라반 서비스 도어를 검색했고, 중국 알리 익스프레스와 숱한 가격 비교 끝에 푸른 캠핑? 네이버 쇼핑에서 구매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30cm ×40cm 미만의 아주 작은 도어를 설치하려고 했는데, 기왕 설치하는 거, 왠지 서비스 도어도 TV 처럼 거거익선인 것 같아, 큰 사이즈로 주문했다. 60cm × 40cm 이었던듯독일 무슨 제품이 이 어떤가, 많이들 설치하는 그 서비스 도어는 카라반 벽면부를 서비스도어로 그대로 활용하는 방식이던데..

[어크로스430dd] 매미 경첩과 150a적산계 설치

참고로 나는 전기 무식자다. 그냥 내카라반이니깐 내가 막 만져보는수준 지금까지의 전기작업 1. 납산 베터리100ah 2개를 옷장하부에서 청수통 쪽으로옮겼다. (옷장하부에 전자렌지 설치 2. 캠핑용 인산철 베터리 240ah을 카라반에 설치 - 보트용 베터리 다이얼을 이용해 납산과 인산철을 병렬연결해서 쓰고 있다. 혹자는 납산이 1셀당 완충 2.4v 6개 직렬이라 14.4v, 인산철이 1셀당 완충 3.6v 4개 직렬이라 14.4v로 동일하다고 한다. (물론 정격전압은 각각 2.2v, 3.4v로 차이가 있어서 완벽한 병렬사용은 어렵겠지만) 3. 태양광은 100w 2장이 올라가있는데 적산계 작업 완료하고 증설예정이다(기존거 옮기지않고 지붕에 올라갈 수있는 최대로, 긴거2개, 짧은거1개 총 세장을 사놨는데 보수적..

[앰비언트/워닝등] 지옥의 튼튼이 튜닝 part1

투아렉의 코딩이 되지 않아서 워닝등 작업을 하지못했는데 직장에 있는 컴퓨터로 드디어 투아렉 코딩을 성공했다. 아마도 컴퓨터 문제였나보다. 후열 워닝등 코딩하는 김에 또 뭐 할거 없나,,,,,, 1초 고민했는데, 없는것 같다.이번 작업은 또 어떤 일이, 어떤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을까저녁을 먹고 지하 주차장으로 슬슬 내려가 본다골프는 주로 나만 타기에 망해도 별 관계가 없지만 이 투아렉은 패밀리카라서 팬츠의 실수도 결코 용납할 수 없다.  쉽게 생각한 작업이 도무지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공조기 위쪽 공간이 광활하다고 들었는데 막상 내 차량은 공조기 위쪽 공간이 도무지 나오지 않는다. 공조기 위쪽에 공간이 있어야 전선 컨넥터 부분을 뒤쪽으로 넘기는데 정말 이렇게도 공간이 안 나올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공간..

[골프 mk6] 앰비언트 작업기 part3(까브리올레 2열 작업)

작업이 너무 힘이들어서 원래 앰비언트 2열 작업은 안 하려고 했는데, 활동하는 골프 까불이 자카에 파트 원, 투 작업기를 올렸더니, 깔끔하게 왠지 2열 작업까지 마무리하고 싶어졌다. 일요일 오후 바깥은 30도가 넘는 무더위지만 그나마 시원한 지하 주차장에서 2열 작업을 위한 뚜껑을 개방을 하고 작업을 시작한다.도어 스텝 쪽을 먼저 뜯고 나면 뒤쪽 드림을 해체할 수 있다. 아 예전에 트렁크 개폐가 안돼서 운전석 뒤쪽을 뜯었었던 기억이 나 지금 떠오른다. 그때 정말 아찔했었는데어쩔 수 없이 트렁크로 지나가는 배선 뭉치 약 스무 가닥은 되는 것중에 플러스 배선과 마이너스 배선을 찾아야 한다.배선 뭉태기 중에 제일 플러스 선일 거 같은 라인을 검전기로 찍어보니 한방에 찾았다. 그리고 찐 브라운을 다시 찍어 보니..

[골프 mk6] 도어워닝라이트설치 및 앰비언트 작업 part2

지난 밤, 밤 늦게까지 앰비언트 작업을 했더니. 다음 날은 온몸이 뻐근하고 하루 종일 피곤했다. 퇴근하고 늦은 저녁 한 8시쯤 됐나 피곤이 조금 가시자 미쳐 끝내지 못한 운전석 쪽 워닝 라이트 작업과 앰비언트 작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간다.바로 어제 보조석 도어 캐치를 뜯어봤기 때문에 나름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경기도 오산, 도어 손잡이 쪽을 먼저 뜯었어야 되는데 반대쪽부터 뜯었더니 걸쇠 핀 하나가 완전히 파손되면서 도어 캐치 트림을 뜯어냈다. 내 속도 뜯어진다.먼저 워닝라이트 작업부터 시작했다워닝 라이트 플러스 마이너스 배선을 18번과 19번 핀에 정확히 꽂아야 하는데, 잠시 방심한 틈에 반대로 꽂아버렸다. 워닝 라이트 하네스는 고정핀이 한번 부러지면 ..

[골프6세대] 도어워닝라이트 배선 및 앰비언트라이트 설치 part1

알리에서 구매하고 기다리던 앰비언트라이트 두 세트가 도착했다. 하나는 6in1 RGB모델, 하나는 6in1풀컬러모델, 알쥐비는 하나의 라인에 하나의 색상만 구현되는 모델(물론 색상변경 가능), 풀컬러는 하나의 라인에 여러 색상을 띄울수 있는 모델, 풀컬러가 더 상위모델이다. 골프에 풀컬러를 할까하다가, 사실 나중에 아이들이 패밀리카 투아렉을 탔을때 신나게 하기 위해서는 풀컬러가 투아렉에 장착되는게 맞을듯하여 RGB모델을 골프에 설치하기로 한다. 지난글에서 VCDS 연결오류로 투아렉에는 아직 도어워닝등 코딩을 하지 못해서 우선 골프만 먼저 작업을 시작할까한다. 2024.08.28 - [PG의 탈것/골프mk6 카브리올레 2.0TDI(2012.12.) a.k.a 뚜따] - [골프mk6] 도어워닝램프 설치 준비..

[골프mk6] 도어워닝램프 설치 준비

도어워닝램프는 좀 날티가 난다는 인식때문에 전혀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지난 여름 후배와 같이 떠난 교육연수에서 후배의 고급차량을 몇일간 타면서 문을 열 때마다 도워워닝램프가 발밑을 환하게 밝혀주는 기분이 은근히 위요감을 갖게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럼 내 튼튼이에도 설치해줘야겠다 생각하고, 알리에 주문을 넣었다. 근데 문제는 플러그앤플러그 방식인줄 알았던 투아렉 뒷자석 문짝의 도어램프가 공갈이었던것 -_-;;; 투아렉 2세대는 4개문짝 모두 도어램프 차용인데, 2.5세대는 원가절감 차원에서 앞문에만 도어램프 배선이 있고, 뒷문 두개에는 빠졌더라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조금 검색을 해보니, 와이어와 같이 파는 버전을 구매했어야했고, 도어램프는 차량 문이 닫히면 배전이 끊겨야하는 특성상, 코딩이 필요하다고 한..

[튼튼] 사계절 타이어교체

벼르던 사계절 타야를 갈았다. 기존것이 금호 kl33 18년식, 6년 탔으니 갈때가 지났다. 23년생산분 4본 인터넷으로 주문, 여러모로 절차가 복잡하지만 비용을 좀 아낄겸 수고로움을 불사한다. 세부내역은 이렇다.타이어4본 512,000원 공임비 104,000원 616,000원과 시간, 노력, 수고로움으로 교체 성공 *거주지 인근 신장개업한 타뱅에서 금호 kl33견적 67만 짜리를 받았는데 재고가 없다해서, 넥센 슈프림 추천 69만원에 해준다해서 고민, 직장 거래처에서는 금호hp71을 82만인가를 불러서 고민 결국 직배+공임나라 해봤는데 확실히 귀찮다. 끝

후달리는 첫 카라반 정기검사

2022년 늦여름, 중고 카라반을 처음 구입하고 2년이 지나 카라반 정기검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중고 구입당시 첫 정기검사를 받은지 채 한달이 안된 상태였다)그간 검색해온 정보들을 종합해볼 때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아래 몇 가지첫째 중량, 어느 정비 검사소는 허용중량의 몇 %까지는 가능하다. 라고 판정하기도 하고 또 어느 지역의 검사소는 공차 중량을 조금이라도 넘어가면 안 된다고 하는 것도 있고, 검사소마다 기준이 제 각각이라는 얘기가 있어서 이 부분이 가장 신경이 쓰였다.둘째 외관, 미리 검사를 맡아본 유저들의 전언에 의하면 외부 어닝 같은 경우에는 탈착하고 가야 된다는 말도 있고, 근데 이게 말이 안 되는 게 외부 어닝을 어떻게 뗐다가 붙이냐는 거야, 그리고 내 카라반의 경우에는 내가 페인트로 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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