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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ane pg의 전체글 764

유아스키강습 장비(하네스) : 루돌프

알리익스에서 2만원에 구입한 유아용 스키강습 하네스가 도착했다. 3주쯤 걸렸으니 비교적 삼삼보통양호 국내에서 구매하려고했는데 물건도 없고 가격도 사악 짠 하이원 도착그러나 하이원 초급이 아들에게 딱좋을거란 생각은 경기도 오산, 우선 보겐(A자) 만 하는 초급자들에게 하이원 슬롭은 넘넘 길었던것 애는 울고, 엄만 지치고 초중급이신 아버지만 쌩쌩, 싼값에 리프트 예약했다지만 우리가 넘늦게 도착하는바람에 스키를 즐길시간이 넘 짧았음. 암튼, 루돌프 하네스 좋음. 둘째아이까지 가르키고 팔아야겠음. 아직 판매중이네요~ 몽블랑 제품이 만듦새는 더 좋다고 생각되지만 직접사용해본결과 알리발 하네스도 튼튼하고 단단히 고정해주었습니다~

review 2020.01.13

[테니스 - 서브] 몸 쓰는게 스트록이랑 똑같다

결론 : 스트록이 수평의 코일 운동이었다면, 서브는 수직의 코일 운동이었다. 그동안 미제로 남았던 부분이 1. 어찌하면 서브 파워를 높일 수 있을까 2. 무릎신전과 팔의 드롭 타이밍은 동시일까 3. 반드시 하늘을 봐야하는가 등등사실 이 밖에도 엄청나게 많은 요소요소가 다 미결이었지만 이미 이해됐고 수행되던 스트록 원리를 서브에 그대로 적용시키는게 가능하다는 다시 한번 오늘의 결론. 1. 어찌하면 서브 파워를 높일 수 있을까 : 팔로 아무리 후두려 패도, 결국 허리의 전후 움직임과 몸통의 좌우(우좌가 더 정확하겠네) 움직임이 선행되지 않으면 다른건 다 말짱꽝, 조코비치 서브는 그닥 힘을 들이지 않고, 최대한의 허리 탄력을 극대화 하는것으로 보이잖나. 서브 파워의 핵심은, 스트록과 마찬가지로 몸의 중심이 회..

인세인 tennis 2020.01.12

홈플러스 니트양말 짱짱짱

하다하다 왜 #양말까지 리뷰를 하느냐고? 포스팅 소재가 떨어졌냐고?놉!!이건, 그럴만하기 때문이다. 홈플러스에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 선물세트 과자를 사러갔는데, 없더라, 롯데마트에서 이미 헛탕을 치고 온 뒤라 짜증이 많이 나있었다.매대를 지나고 있는데, 마침 양말 신겨줄 때 마다 큰 아이 양말이 부족했던게 생각이 났다. 그래서 아이 양말이나 구입해야겠다 맘먹고 매대를 찬찬히 훑고 있는데, 노르딕 풍의 니트양말을 3켤례 들이로 7,500원 인가에 판매하는것. 대충 봐도 색감도 좋고, 재질도 나빠 보이지 않는다.다만, 구입이 망설여 졌던건 내가 발이 좀 커서 왠만한 공용 양말은 약간 작은 느낌이 들기에 간혹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이다. 암튼 왜 양말 포스팅이냐고? 일단 가격 좋고, 디자인 ..

review 2020.01.05

아동용 스키&부츠

어린이 전에, 아동? 같은 말인가?큰 아들 녀석이 이제 키가 100cm를 넘어서서, 스키를 가르쳐보려고 한다. 원래 올해는 무릎부상여파로 쉬려고 했는데, 어찌하다보니, 급물쌀을 타서, 스키복도 구매해 주고, 스키장비까지 구매하겠됐다.인터넷 평화로운 중고나라에서 검색을 통해 구입했다.(사실 아직, 접선은 안했는데, 어쨌든,,이번주 금욜 저녁에 만나기로 했으니,) 아래 사진은 판매자가 올린 사진 그대로 다운했음.아동 스키는 #슈돌 에 나왔던 #삼둥이스키 가 유명하던데, 정식명칭은 #화이트우드스키 #whitewoodski 란다.첫 스킹이고, 분명히 한두번 타면 질려하거나, 무서워할테니깐, 삼둥이 스키를 사줄까도 싶긴한데,,, 딱 맘에 드는 물건이 나타난거지 뭐야, 아이 신발 사이즈는 170mm 다, 플레이는 ..

review 2019.12.18

조씨네 뉴발에서 993 직구한 얘기

#joe'snewbalance 라는 인터넷 아울렛이 있다. 꽤나 유명한가보다.에전부터 993을 사고 싶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자다가 잠을 깼는데 밤 11시에 검색을 들어가서 새벽 2시까지 직구 방법을 찾다가 결국 담날, 회상에서 구입.요즘 허리가 아파서 아침 일찍 일어나 단지 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데, 기존에 12년전에 산 미즈노 런닝화(마라톤화)를 신고 헬스를 했는데, 당시에 왜 그렇게 작은 사이즈의 신발을 샀었는지, 270mm의 신발을 신으려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12년 전에 춘천마라톤을 뛰었는데 마지막 3km 구간을 골반이 아파서 거의 걷다시피 들어왔는데 당시 기록이 3시간 50분? 마지막 3km 골반 아다리만 아니었으면 첫출전에 서브 쓰리를 할 수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아쉽다.암튼 ..

review 2019.12.18

중국발 방한 열선장갑

무려 11월 6일에 시킨(주문한), 열선장갑이 11월 27일에 도착했다. 이럴빠엔 그냥 직구를 하고 말지, 괜히 구매 사이트를 거친것 같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직구한 분들은 5만원대에 구입했다는데, 나는 7만원대로 구입, 일단 배송이 너무 오래걸려서,, 꽝 근무지가 다 드러나기에, 모자이크 근무지로 택배가 도착했다기에 바로 찾으러 갔다. 구성은 뭐, 판매사이트에서 말한 그대로 오잉 ? 근데 뜻밖의 사은품이,, 이 해골 목토시는 뭐지? 젤 중요한, 발열 기능!!버튼을 꾹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총 3단계의 발열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다시 꾹 누르면 꺼지는 시스템 손목부위에 베터리를 삽입하는 포켓이 있다. 이런 만듦새는 아주 훌륭하다. 그럼, 충전은?USB로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배송 ..

review 2019.11.28

학교체육대상(개인) 학교스포츠클럽지도

5월인가 6월인가에 공문이 하나 왔다. '학교체육대상'을 시상한다는 계획인데, 특이하게도 그 결과물을 '스포츠조선' 홈페이지 베너로 연결된 클라우드에 올리라는 것이다. '스포츠조선'의 클라우드만 이용하는거지, 별다른 정치적 의도는 없다는 말과 함께, 교육부에서 그 흔한 클라우드하나 확보하지 않고 뭣하나란 생각도 들지만, 어쨌든,, 소개해본다. 그걸 클릭하면 이런창이 뜬다. 되도말고, 우선 나도 상사로 부터 지시를 받은 미션이라, 진작부터 학생들시켜 영상 제작 및 기사작성을 해보라고 독려했으나 역시나 그마져도 흐지부지, 이제 마감기일까지 몇일 남은 관계로 올해는 이 작업이나 마무리지어 보자 최대한 힘 안들이고, 학생들 인력을 활용하자니, 불편함이 이만저만산만이 아니다. 그러나 고등학생쯤 되면 특정분야에 준..

신규교사 책임 지원제(멘토멘티제)

불과 몇년 전,, 아니 몇년전까지 저 밑에 섬마을이나 전국의 오지에서 입에 담기도 힘든 일들이 신규교사들에게 자행되어지고 있었다. 말해뭐해 교육부에서 그 대응책을 내놓는다는게, cctv, 방범망 확충, 신규교사 오지 발령 배제,,,라는 그야말로 임기응변미봉책들을 쏟아내기에 급급했고(이런것들은 당연히 우선시=당연시 되었어야 하는 것들이라 생각한다.) 이제 또 몇해가 흐르고 나니 비로소 좀 제대로 된 계획들이 시행되고 있나보다. 그 일환으로 내게 온 미션이 신규교사 책임지원제의 멘토를 해달라는것. 새 부임지에 와보니, 올해 첫 발령을 받은 후배 체육선생님이 와있다. 내가 우리 체육부에서는 3번째 서열이고, 당연 내 밑에 신규선생님이다 보니, 자연스레 멘토의 역할을 자원하여 수행하고 있었기에, 이번 신규교사 ..

PE 2019.08.29

[테니스화] 아디다스 G26295 솔코트 부스트 M 팔리 테니스화

클레이용 테니스화가 거의 생을 마감하려한다. 새 클레이 테니스화를 사야할 때가 됐다. 맘같아서 노박이 사용하는 아식스를 구입하고 싶으나, 시기가 시기인만큼 또 아디다스를 구입하자. 테니스화 사는데 이래저래 우여곡절이 있었기에 서사적으로 풀어보겠음. 우선 물망에 오른 녀석들은 이 영롱한 펄 시리즈!! 왠지 국내에는 아직 출시 전이라고 생각했기에, 혹은 국내가격은 당연히 굉장히 비쌀거라는 편견에, 테니스웨어하우스와 테니스 익스프레스를 먼저 검색 우버소닉은 현재 하드코트용 신발로 사용하고 있는데 상당히 만족스럽다. 가볍고 편하고, 그러나 클레이는 사정이 다르다. 좀 더 튼튼한 신발, 즉 바리케이드 스타일이 필요한데, 그러기엔 솔코트가 적당해 보인다. 그래 하드용 우버소닉은 아직 멀쩡하니, 당장 필요해 보이는 ..

review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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