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nsane pg의 전체글 764

내게도 스마트워치가!!(겔럭시 기어 스포츠)

IT 업계에 종사하시는 매형으로 부터 뜻밖의 선물이 도착했다! 겔럭시 기어 스뽀르츠!! 큰 필요는 없지만 꼭 한번 써보고는 싶었던 그런 포지션의 디바이스다 ㅋㅋ 다짜고차 차본다. 전원을 켜본다. 오호,, 저, 멀리서 왔다. 상품이 곱게 포장되어있다. 5월에 생산한 따끈따근한 녀석이다 선물이 도착한다는 사전정보를 듣고, 이내 검색해봤더랬다. 기초적인 정보는 이렇게 박스에 표기되어있다. 삼성도 이제 박싱 수준이 최고수준에 올랐다. 견고한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차분하게 또 포장되어있다. 쫘자잔, 듣던대로 베젤이 큰 편은 아니다. 그러나, 내 손목이 여리여리하기 때문에 괜츈할듯, 평소 착용하는 시계들에 비해 조금은 얇은 20mm 스트랩, 여분이 들어있다. 스포츠 용도이기 때문에 우레탄 외에 다른 소재는 사실..

review 2018.07.27

조금 더 디테일한 방학계획

결정의 날이 밝았다. 뭔 결정? 오늘 강남 파도다 학원 얼리버드 할인 마지막 날이라서 오늘 파도다로 갈건지, 해커들로 갈껀지 결정해야한다. 어랏? 근데, 어제는 분명 32만,, 얼마였는데,, 고새 올랐나?왠지 핫딜을 놓친듯한 기분,,, 무턱대고 회원가입부터 해놨던터라 다시 한번 강남 파도다에 로그인해본다. 그랬더니 어제 봤던 그 할인된 가격이 다시 또 뜬다. 우훗회원가입후 최초 수강생에게 얼마 정도 더 할인혜택이 있나보다. 주5일, 회차당 2시간 수업,,, 32만원이라,, 지금하고 있는거에 비하면 엄청 싼거다 ㅋㅋㅋ 가격면에서 두 학원을 고민할게 아닌데 가격차가 있으니 고민이 되는게 섭리인가보다. ㅋㅋ 참 인간 간사햌ㅋ 결론부터 얘기하면, 헤커들로 결정했다. 큰맘먹고 서울까정 갔는데 수업이나 원없이 들어..

Transrate #2 A grand return

위대한 복귀작성 케이트 베러스비 아, 당신이 다시 돌아왔군요. 노박, 너무 오래걸렸습니다. (이거 무슨 헌정신가?ㅋㅋㅋ)2018 윔블던 남자 결승 테니스 경기에서 원더플 오랜 친구의 귀환을 축하했다. 이 최근 두해동안 조코비치 그의 이름에 걸맞지 않는 행보를 보였다. 몇년간 조코비치라는 이름을 가진 낯선 도플갱어가 있었다. (오래된 무적능력 그 하나도 가지지 않은) 하지만 준결승에서는 어색한 그 이방인이 추방당했다.(이부분이 멋진데) These last couple of years have featured an unfamiliar doppelganger bearing Djokovic's name, with none of his old invincibility; but as of the semi-final..

18시즌 여름은 서울에서

고민을 거듭하다가, 8월1일 부터 시작하는 서울의 어학원 두곳중 한곳을 선택해 수강해보려고 한다. 올 여름방학이 평년보다 1주일가량 길기도 하거니와 총4주간의 수강기간 중 개학일정 때문에 3주만 수강해야하지만, 그게 가능하다면(뭐, 돈내고 내가 안나간다는데 되겄지뭐) 서울에서 숙식을 할까하다가, 한달을 꽉채우는 일정도 아니고, 경제적인 부담에, 적응에 뭐하느냐 시간다 까먹을것 같아서 그냥 천안에서 다니기로 했다. 천안 부모님댁이 천안아산ktx역과 가까워 다닐만할것이라는 예상이 된다.벌써 8년전 2010년에 임용준비할때 천안아산역에서 서울까지 ktx를 타고 다니며 모의고사를 치러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떠오르려고 해서 아주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뭐 일단 시작했으니 할 수 있는데 까지는 해보자라는 심정 ktx..

담트락스 블라스터 bals 구입과 얻어걸린 듀란 아쿠아캠

http://monthly.appstory.co.kr/tech4990 뻘건색 오도바이 헬멧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중궈 담트락스에서 심슨st(맛) 헬멧을 제작했다. 직구하고 싶었으나 그럴 여유는 없고, 중고시장에서 내게 검색되어 구입. 그때 판매자가 듀란 아쿠아캠까지 같이 판매하길래 한번에 겟 회사가 망했다고 한다. 그져 한 3년만 무탈하게 사용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램과 함께, 어서오너랏. 긴말 필요없다. 앱스토리 매거진에서 자세하게 다뤘다. 18.07.25. 추가 그리고, 도착해서 이미 잘 쓰고 있다. 윗동네 북동저수지에 들렀다가 아침 햇살 가득앉고 사진 한컷. 영롱하도다. 좀 더 가까이 에서, 담트락스 발스 헬멧위에 살포시 올라가 있는 듀란캠의 자태가 곱다. 이 회사 왜 망했을까? 괜찮기만한데 북동 저수지..

review 2018.07.17

국회의원의 특활비와 화려한 보좌진이 부럽다

언제가 북유럽의 정치와 우리의 정치가 어떻게 다른지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다큐를 연이어 시청한 적이 있다. 충격에 가까웠다. 30대의 젊은 국회의원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생활밀착형 정치를 펼치고 있었고, 국회의원 2명당 1명의 입법 보좌관이 있다는 사실에, 다큐를 기획한 우리방송사의 PD는 우리나라 국회의 주차장 전경을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사진에는 수백대의 고급 세단이 주차되어있었다) 부럽지 않은가라는 우문을 던졌고, 그 젊은 국회의원은 멋져보이기는 하지만 그런 특권을 바라지는 않는다는 현답을 하였다. 특권, 나는 정치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이 사회가 우리나라가 조금 더 잘 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은 가지고 있는 평범한 국민이다. 과거 우리 사회가 세계의 원조를 받던 개발도상국에서 50여년..

복잡하면 FM대로

복잡하면 앞뒤 재지말고 FM대로 해라, 그럼 탈 안난다. 처음 교단에 들어왔을 때 모셨던 교장선생님의 지론이었다. 아 여름방학을 앞두고 고민에 빠진다. 텝스성적을 안정권으로 끌어올리고 싶은데, 현재 강릉에서 하고 있는 어학공부도 어느정도 느슨한 텐션에서 꾸준히 점수가 오르고 있어 여러모로 만족스럽지만, 뭔가 확실한 뭔가가 필요하다.대학원 입학시험응시를 위한 자격조건으로서의 TEPS, 마치 이게 대학원입학의 전부인양 부산떨고 있지만, 사실 전공시험도 준비해야한다. 그리고 혹자의 조언에 의하면 사전에 지도교수를 한번 찾아가보는것도 필수불가결한 과정이라고 하는데,그래서 서울로 가고 싶다. 방학 때 만큼은 온전히 최고의 과정을 겪어보고 싶은게 시험 준비생의 갈대같은 마음을 정확히 대변하는게 아닐까 생전 어학원이..

최저임금인상 : 거기는 손대면 안돼

정부의 내년 최저임금 인상방안이 8천원대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어느 기사의 제목처럼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불편한 최저임금 확정안 이라니, 불과 몇년전에 6천원 대였던걸로 알고 있는데 받는 사람들은 사실 그렇게 불편하진 않을것 같은데다툼의 여지는 빈익빈 부익부라는 큰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정책이라는데 있다. 5인미만 사업장 사업주들의 숨통을 옥죄는 최저임금 인상안은 결코 부의 분배로 이어지지 않을것이다. 정책의 디테일이 필요한 지점이다. 영세상인들의 인건비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불평등이 해소되리란 접근 방식 자체가 무리수였다.더욱 고소득층의 부를 분배해야한다.아르바이트성 직종을 비하하는것이 아니다. 나도 시급 4천원짜리 어린이대공원 수영장 아르바이트 부터(심지어 이건 운영업체의 도주로 급여..

transrate #1

제목 아기 걸음으로 세레나는 결승에 진출하다작성 린다 피어스 1. 환영해 왕족이여석세스의 공작부인이 로얄박스에 출연했다(석세스의 공작부인이 누굴까?). 여자부 결승전의 날이 이제 확정되었다. 윔블던 센터코트에서의 여왕 세레나는 왕족의 결혼 손님으로부터 갈것이다. 스타가 되기위해서, 전에 7번에 그녀가 성취를 보여줬다.하지만 이 상황은 다른여러방면에서 매우 달랐다. 심각하고 복잡한 문제와 다방면의 외과수술, 따라왔다. 그녀의 10개월 된 올림피아의 출생이후에, 시간이었다. 그녀는 우편함까지도 걸을 수 없었던, "나는 거의 그걸 할 수 없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윌리암스는 말했다. 윌블던에 다시 돌아가지 않거나 우편물을 수거하러가지 않으려했어요. 천만에(이게 당췌 뭔소리냐)게다가, 이 36세 된 선수는 동..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