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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 11

[골프 mk6] 도어워닝라이트설치 및 앰비언트 작업 part2

지난 밤, 밤 늦게까지 앰비언트 작업을 했더니. 다음 날은 온몸이 뻐근하고 하루 종일 피곤했다. 퇴근하고 늦은 저녁 한 8시쯤 됐나 피곤이 조금 가시자 미쳐 끝내지 못한 운전석 쪽 워닝 라이트 작업과 앰비언트 작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간다.바로 어제 보조석 도어 캐치를 뜯어봤기 때문에 나름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경기도 오산, 도어 손잡이 쪽을 먼저 뜯었어야 되는데 반대쪽부터 뜯었더니 걸쇠 핀 하나가 완전히 파손되면서 도어 캐치 트림을 뜯어냈다. 내 속도 뜯어진다.먼저 워닝라이트 작업부터 시작했다워닝 라이트 플러스 마이너스 배선을 18번과 19번 핀에 정확히 꽂아야 하는데, 잠시 방심한 틈에 반대로 꽂아버렸다. 워닝 라이트 하네스는 고정핀이 한번 부러지면 ..

[골프6세대] 도어워닝라이트 배선 및 앰비언트라이트 설치 part1

알리에서 구매하고 기다리던 앰비언트라이트 두 세트가 도착했다. 하나는 6in1 RGB모델, 하나는 6in1풀컬러모델, 알쥐비는 하나의 라인에 하나의 색상만 구현되는 모델(물론 색상변경 가능), 풀컬러는 하나의 라인에 여러 색상을 띄울수 있는 모델, 풀컬러가 더 상위모델이다. 골프에 풀컬러를 할까하다가, 사실 나중에 아이들이 패밀리카 투아렉을 탔을때 신나게 하기 위해서는 풀컬러가 투아렉에 장착되는게 맞을듯하여 RGB모델을 골프에 설치하기로 한다. 지난글에서 VCDS 연결오류로 투아렉에는 아직 도어워닝등 코딩을 하지 못해서 우선 골프만 먼저 작업을 시작할까한다. 2024.08.28 - [PG의 탈것/골프mk6 카브리올레 2.0TDI(2012.12.) a.k.a 뚜따] - [골프mk6] 도어워닝램프 설치 준비..

[골프mk6] 도어워닝램프 설치 준비

도어워닝램프는 좀 날티가 난다는 인식때문에 전혀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지난 여름 후배와 같이 떠난 교육연수에서 후배의 고급차량을 몇일간 타면서 문을 열 때마다 도워워닝램프가 발밑을 환하게 밝혀주는 기분이 은근히 위요감을 갖게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럼 내 튼튼이에도 설치해줘야겠다 생각하고, 알리에 주문을 넣었다. 근데 문제는 플러그앤플러그 방식인줄 알았던 투아렉 뒷자석 문짝의 도어램프가 공갈이었던것 -_-;;; 투아렉 2세대는 4개문짝 모두 도어램프 차용인데, 2.5세대는 원가절감 차원에서 앞문에만 도어램프 배선이 있고, 뒷문 두개에는 빠졌더라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조금 검색을 해보니, 와이어와 같이 파는 버전을 구매했어야했고, 도어램프는 차량 문이 닫히면 배전이 끊겨야하는 특성상, 코딩이 필요하다고 한..

[튼튼] 사계절 타이어교체

벼르던 사계절 타야를 갈았다. 기존것이 금호 kl33 18년식, 6년 탔으니 갈때가 지났다. 23년생산분 4본 인터넷으로 주문, 여러모로 절차가 복잡하지만 비용을 좀 아낄겸 수고로움을 불사한다. 세부내역은 이렇다.타이어4본 512,000원 공임비 104,000원 616,000원과 시간, 노력, 수고로움으로 교체 성공 *거주지 인근 신장개업한 타뱅에서 금호 kl33견적 67만 짜리를 받았는데 재고가 없다해서, 넥센 슈프림 추천 69만원에 해준다해서 고민, 직장 거래처에서는 금호hp71을 82만인가를 불러서 고민 결국 직배+공임나라 해봤는데 확실히 귀찮다. 끝

후달리는 첫 카라반 정기검사

2022년 늦여름, 중고 카라반을 처음 구입하고 2년이 지나 카라반 정기검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중고 구입당시 첫 정기검사를 받은지 채 한달이 안된 상태였다)그간 검색해온 정보들을 종합해볼 때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아래 몇 가지첫째 중량, 어느 정비 검사소는 허용중량의 몇 %까지는 가능하다. 라고 판정하기도 하고 또 어느 지역의 검사소는 공차 중량을 조금이라도 넘어가면 안 된다고 하는 것도 있고, 검사소마다 기준이 제 각각이라는 얘기가 있어서 이 부분이 가장 신경이 쓰였다.둘째 외관, 미리 검사를 맡아본 유저들의 전언에 의하면 외부 어닝 같은 경우에는 탈착하고 가야 된다는 말도 있고, 근데 이게 말이 안 되는 게 외부 어닝을 어떻게 뗐다가 붙이냐는 거야, 그리고 내 카라반의 경우에는 내가 페인트로 도색..

[WR250r] 울릉트립part3(독도, 그리고 스노클링)

여행하랴 포스팅하랴 지쳐서 슬슬 포스팅의 힘빨이 떨어지고 있긴하지만, 사실 이 파트 뜨리 포스팅이 하일라이트다!! 내 기억에 사진이 거의 100장에 육박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암튼 많은 일이 있었던 날이었다. 그냥 재빠르게 포토리뷰로 가다가 이따금 당시의 감상을 끄적이는걸로,, ㅎㅎㅎ 과연;; 인내심이 버텨줄것인가 간밤에 텐트를 편성한 곳은 사동해수욕장 물놀이장 데크였다. 내가 밤늦게 도착했을 때 이미 4~5팀이 간이텐트와 모터홈류로 자리를 잡고 있던터라 내가 비집고 들어가는게 쉽지않았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텐트밖에서 나보고 일어나라는 소리가 들린다. 아,, 예상대로 이곳을 관리하는 사람이 왔구나 란 직감이 들었다. 서둘러 텐트를 정리하는 동안, 옆에서 얼마나 쿠사리를 주던지,, 내 바로 옆에는 퀵텐..

[WR250r] 울릉트립 part2(입도)

첫날 사이트를 편성한 공원이 은근히 시끄럽고, 산만해서 잠을 잔듯 만듯,, 알람을 맞춘 5시 30분의 정확히 4분전인 5시 26분에 자동으로 기상 주섬주섬, 사이트를 정리하고 바이크 시동을 거니 6시가 조금 넘은 상황, 어제 봐두었던 차량 선착장으로 이동하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실으란다. 내,, 내가? 원래 실어주는거 아니었나? 일단 신나게 썬플라워호 안으로 고고싱 시간이 남은듯하여 후포항 동네 전망대에 올랐음 8시 15분까지 승선해야하는지 까막득히 모르고있었는데 전화가옴 빨리오라고, 내가 문닫고 탄듯 드디어 출발 이제 갑판에 나가본다 노래도 부르고 조금 쉬기도하고, 간식도 먹고 이래저래 시간보내다보니 그래도 시간이 금방금방간다. 한참을 달려 이제 울릉이 보인다.울릉이 보이고도 삼십분을 더 가서..

카테고리 없음 2024.08.06

[WR250r] 울릉트립 part1(하나님 극대노)

여름 가족휴가를 갔다오고, 내 방학은 이제 딱 1주가 남았다.(여름방학은 3주다) 새로 구입한 떠바리 셑팅이 얼츄 마무리된 기념으로 울릉도나 다녀올까란 생각이 스쳤다. 진짜 그냥 스쳤다. 그래서, 일단은 아내에게 호언을 했다. "울릉도에 다녀오겠다"내가 떠바리를 구입한지 모르는, 혹은 모른채 하는 아내는 " 그 작은오토바이(크로스커브110)로 어떻게 울릉도를 갔다와?" 라며 흘려듣지만, 내 속내를 모르고 하는 말씀 ㅎㅎㅎ (나는 이미 새 바이크를 샀도다 일단 호언장담은 해놨으니(허락받음) 울릉도를 당췌 어떻게 가는지 검색   내친김에 이번엔 독도닷!   꽤 치밀한 성격인 나는, 울릉도 날씨부터 검색해본다. 그리고는 바이크 이동경로를 대충 그려본다. 오호 정보검색은 끝났으니 이제 체력을 보충해야겠어. 취침..

[WR250r] 리어렉 설치

여름 휴가를 떠가기전, 페니어랙을 설치한 떠바리를 타고 동네 앞산뒷산옆산을 쏘다녀 본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리어렉 설치기를 올려보겠슴다. 허걱,, 우측꺼는 시원하게 빠졌는데, 좌측 볼트류는 빙빙 돌기만 하고 빠지지 않는다.   자세히 살펴보니, 중간쯤에 분명 물고 있는걸 확인하고 최대한 조심조심 뜯어서 작업가능 상태로 만듬  집에서 공구를 공수해 와서 다행히 볼트류를 제거하고 소켓 턱턱 집어넣고 볼트 넣고 너트 물리고 해서 금방 끝나나 했는데   뭐가 낑겼나 하고 다시 들어보기도 하고 눌러보기도 하고 했는데, 당췌 이렇게 좌우 밸런스가 안맞을 이유가 없는데,,알고봤더니  워매 나는 상식적으로다가 긴거 두개가 앞쪽인줄 알고 넣었는데, 또 아닌것 같다. 다시 짧은거 두개를 앞쪽에 넣고보니 뭔가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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